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블록딜' 삼성家 세 모녀, 지분평가액 상승…상속세 부담은 여전 2024-01-16 06:06:55
8위, 차녀 구연수 씨는 860억원으로 19위였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3천929억원으로 6위, 모친인 이명희 회장이 3천545억원으로 7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 모녀의 합산 지분 가치는 작년보다 29.6% 감소했다. 최근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한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은 3천131억원으로 9위, 딸...
삼성家 세 모녀, 블록딜 이후에도 여성 주식보유 1∼3위 2024-01-16 06:00:15
8위, 차녀 구연수 씨는 860억원으로 19위였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3천929억원으로 6위, 모친인 이명희 회장이 3천545억원으로 7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 모녀의 합산 지분 가치는 작년보다 29.6% 감소했다. 최근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한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은 3천131억원으로 9위, 딸...
한국앤컴퍼니 "선행매매 의혹, 금융당국에 정식 조사 요청" 2023-12-26 10:26:31
올랐는데, 금융당국에서 사전매매를 더 조사해 봐야 하지 않나 의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씨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려 했지만, 조 명예회장과 차남인 조현범 회장 등이 주식을...
MBK '공개매수 실패'..."계속 지켜보겠다" 2023-12-22 20:20:14
지난 5일부터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고문, 차녀인 조희원씨와 손잡고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섰다. MBK는 최소 목표치 20.35%를 제시하면서 미달시 단 한 주도 사들이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매수 발표 후 공개매수가인 2만원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 조 명예회장과 사촌인 효성이 장내매입을 통해 조...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 2023-12-22 18:03:12
18.93%)과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0.81%), 차녀 조희원 씨(10.61%) 등과 손잡고 실시한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청약을 이날 마무리했다. 이날 증시는 장 출발부터 공개매수 실패 가능성에 베팅했다. 전날 종가 대비 0.6% 하락 출발한 한국앤컴퍼니는 장중 낙폭을 키우며 4.27% 떨어진 1만6380원에 마감했다...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마감날 주가 약세 2023-12-22 15:55:52
장남 조현식 고문(18.93%),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0.81%), 차녀 조희원 씨(10.61%) 등과 힘을 합쳐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면 조현범 회장 측은 본인 42.03%, 조양래 명예회장 3.99%, hy(옛 한국야쿠르트) 약 1.5%, 효성첨단소재 0.51%, 기타 0.04% 등을 더해 48.07%의...
조현범 회장 "경영권 방어 자신…시장은 이미 알고 있다" 2023-12-21 14:20:26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최소 20.35%를 확보한 뒤 조 고문, 조 씨 등과 합쳐 경영권을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조 회장 측은 본인 42.03%, 조양래 명예회장...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매입…조현범, 47.2% 확보 2023-12-20 18:26:40
차녀인 조희원 씨는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조현범 회장 측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도 이들 편에 서서 공개매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조현식 고문의 편에 선 차녀 조희원 씨와 장녀 조희경 이사장 등 반(反) 조현범 측이 확보한 지분은 30.35%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경영 능력 이상 無…조희경, 父 겁박" 2023-12-20 15:09:46
장녀 조 이사장(0.81%), 차녀 조희원 씨(10.61%) 등과 힘을 합쳐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조 회장 측은 본인 42.03%, 조 명예회장 3.99%, hy(옛 한국야쿠르트) 약 1.5%, 효성첨단소재 0.51%, 기타 0.04% 등을 더해 48.07%의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 방어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나서야" 2023-12-19 20:19:18
차녀 조희원 씨가 조현범 회장에 맞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 이사장은 "삼남매가 대주주로서 한국앤컴퍼니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첨단소재가 조 회장의 우호세력(백기사)으로 나선 데 대해서도 "사촌들이 조현범을 밀어주고 싶으면 개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