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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빌린 렌터카에 고교생 태우고 '무법 질주' 2024-04-25 17:52:37
붙잡혔다. 25일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원주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22)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 20분께 원주시 단계동 한 민영주차장에서 지인 B씨가 빌린 카니발 렌터카를 훔쳐 면허도 없이 고속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렌터카를 끌...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낮에는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밤에는 가게를 털고 다닌 전과 41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거리에 주차 중이던 2.5t 탑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느끼거나 길고양이가 볕을 쬐겠다며 차량에 올라가 차량 표면에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따듯한 온기에 이끌린 고양이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고, 차주가 시동을 걸었다가 엔진을 못 쓰게 되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피해가 누적되면서 주민들과 캣맘·캣대디 사이 갈등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
술 취해 남의 차 몰고 간 신혜성…2심도 집유 2024-04-12 12:33:46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신씨는 범행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를 불러 지인을 경기 성남시로 데려다준 뒤 성남에서 탄천2교까지 약 10㎞를 직접 운전하다 차 안에서 잠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
호주서 대규모 폭력사태…미성년자 '야간 통금' 2024-03-27 20:48:41
도심에서 사망한 일이 도화선이 됐다. 그는 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전자 감시 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고 밤늦게 도난당한 차에 타고 있었다. 그는 이 차의 창문에 매달려 도로를 달리다가 떨어져 차에 깔렸고 차 운전자들은 사고 이후에도 이를 방치, 그는 결국 사망했다. ...
호주 중부서 150명 연루 폭력사태…미성년자에 야간통행 금지령 2024-03-27 18:45:44
도심에서 사망한 일이 도화선이 됐다. 그는 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전자 감시 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고 밤늦게 도난당한 차에 타고 있었다. 그는 이 차의 창문에 매달려 도로를 달리다가 떨어져 차에 깔렸고 차 운전자들은 사고 이후에도 이를 방치, 그는 결국 사망했다. 이...
'크리스마스 선물?' 잠복형사에 스스로 찾아온 범인 2024-03-23 06:48:25
서성거렸다. 그는 여러 범죄 전력이 있는 차량털이범으로 이미 춘천지역 아파트에서만 14번이나 절도 행각을 벌였다. A씨는 이날도 어김없이 주차장에서 절도를 저지를 차량을 찾고 있었다. 그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 대부분이 잠기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노려 범행해왔다. 차들을 살피던 A씨에게 사이드미러...
대천휴게소서 남의 차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2024-03-22 18:04:31
등 잠금 상태와 차량 열쇠가 있는지를 확인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민의 신고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인접 경찰청에 공조 요청을 하고, 경기도 화성휴게소 1㎞ 전방에서 도난 차량을 운전하던 A 씨를 범행 50분 만에 긴급 체포했다. 피해 차량을 회수한 경찰은 범행 당시 소지했던 망치도 압수했다. A...
두리번거리며 '슬쩍'…車 절도 현장, 생중계되고 있었다 2024-03-19 21:34:28
영상에는 인적이 드문 새벽, 문이 열린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다 현장에서 검거된 절도범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19일 오전 4시 55분께 대구시 동구 한 골목에서 찍힌 CCTV 영상이다. 비 내리는 새벽에 절도범은 차 사이를 배회하며 문이 열린 차를 스캔했다. 이후 문이 열린 차를 발견하고...
캐나다 토론토 차량 도난 기승…"40분에 한대 꼴" 2024-03-19 10:02:42
통신원=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지난해 차량 절도가 40분마다 한 대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경찰청은 18일(현지시간) 지난해 관내 차량 절도 건수가 총 1만2천200대에 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CTV가 전했다. 경찰청은 차량 절도가 해마다 급증한다면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토론토에서 차량 절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