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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여가부 폐지' 유승민·하태경 맹공…"이준석은 게을러" 2021-07-09 17:26:34
국민의힘 의원과 하태경 의원을 겨냥해 "납작한 인식의 산물"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강 의원은 '게으른 정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연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합창한다"며 "여성가족부가 젠더 갈등을 조장한다는 것이 이유"라고 했다. 이어...
윤희숙 "여성이라서 임혜숙 임명? 文 페미니즘은 꼰대마초" 2021-05-14 09:39:24
짓"이라며 "청년들로서는 차별시정적 제도의 존립근거를 공감하기는커녕 오히려 역차별이라 느낄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발전한 나라는 세대별로 삶의 경험이 크게 다르고 정책을 느끼는 감수성도 다르다"며 "그런 만큼 양성평등에 대해서도 훨씬 더 섬세하고 유연한, 그러면서도 중심을...
바이든 '가치 외교'에 발끈한 北, 최고 약점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5-03 08:00:02
국경지대 학살’까지 언급한 것입니다. ‘최고존엄 모독’을 거론한 북한은 “우리에게 있어서 인권은 곧 국권”이라며 미국이야말로 인권 침해국이라고 맞받아칩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은 인권에 대해 거론할 자격조차 없다”며 “사회적 불평등과 인종 차별로 무고한 사람들이 매일과 같이 목숨을 잃고 신형...
메디시티 역량 집중해 가장 안전한 건강도시 대구 만들 것 2021-04-20 15:35:00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속한 대응으로 K?방역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권시장은 “지금은 메디시티 위상에 걸맞게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철저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한다”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해서 일상을 회복하고, ‘메디시티 대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글로벌 의료허브...
박영선 "與 부족했다, 반성했다…이제 바람 방향 바뀌었다" 2021-04-06 16:40:35
기회 달라"그는 "지금 서울은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 시장이 필요하다. 약자 차별과 투기 조장 정책으로 서울시의회와 부딪치고 정부와 부딪치고 결국 서울을 정쟁의 도가니로 몰고 갈 그러한 1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민생회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서 1분 1초를 다 쏟아 부어도 부족한 너무나 중요한 1년이다"라고...
박영선 "文정부 부동산정책 잘 못했다…시장 되면 바꿀 것" 2021-04-01 12:18:44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차별화된 부분"이라며 "오세훈 후보는 다 민간에 맡기겠다고 한다. 이러면 결국 이익 추구형으로 가서 집만 짓는 형태가 된다. 그러나 공공과 함께 하면 집만 짓는 게 아니라, 시민에 살고 싶어하는 융합형 단지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간은 (융합형 단지를 만들려면) 원가가...
"오세훈 당선은 MB 부활" vs "박영선 당선은 박원순 시즌2"…여야 공방 2021-03-24 11:51:13
오세훈 후보를 겨냥해 "아이들을 차별화해서 무상급식을 하겠다는 시대적 착오가 현재의 시대 흐름과 맞지 않는 후보"라며 "10년 전 시장으로서 했던 광화문광장 문제라든가 새빛둥둥섬 문제 등이 대부분 다 실패의 흔적으로 나와 있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세훈 후보는) 실질적으로 MB 황태자라고 불리던...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의혹 제보 들어와…LH 사태 원조격" 2021-03-24 09:34:40
서울 시정을 펼치면서도 당시 이명박 정권에서 이명박 정권의 실책과 관련된 걸 다 함께했던 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 관점에서 보면 MB가 BBK의 진실을 호도하고 거짓으로 일관했던 모습과 이번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모습이 굉장히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후보는 "BBK와 내곡동 모두 시민들한테 설명하는...
서울시장 출마 금태섭 "안철수, 제3지대 경선하자" [전문] 2021-01-31 11:00:03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인간으로서 동등한 존엄과 평등의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섯째,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자치경찰제가 잘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경찰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정치적 중립성 훼손, 지역 토착세력과의 유착, 무사안일이 기승을 부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정인이 사건, 이용구 차관...
"고소인이 무릎에 '호' 해달라 요청" 측근들 박원순 성추행 부인 2020-12-05 11:30:27
사진을 보냈다는 동료들의 증언이 있다"고 했다. 한편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의 비서 성추행 등 의혹 전반을 직권조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8월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직권조사단은 인권위 차별시정국 소속으로 강문민서 차별시정국장이 단장을 맡았고, 조사단은 강 단장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됐다. 조사 실무 총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