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 민간 군사훈련 기관 '흑곰학원', 타이베이서 전시 재난훈련 2024-01-29 11:12:15
2위 반도체 기업 유나이티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의 차오싱청(曹興誠) 전 회장의 후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차오 전 회장은 2022년 9월 기자회견에서 흑곰용사 300만명 육성에 사재 30억 대만달러(약 1천350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정점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2016년...
[르포] "세계가 대만 지켜보고 있다"…달아오른 대만 대선 전야(종합) 2024-01-13 00:16:45
반차오 제2운동장에서는 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불과 1.4㎞ 떨어진 반차오 제1운동장에서는 제1야당인 친중 국민당의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동시에 열렸기 때문이다. 각 당 발표에 따르면 두 운동장에는 나란히 20만여명이 운집해 나란히...
[르포] 대만 최대도시 신베이시 달군 대선전야 민진-국민당 유세전 2024-01-12 20:39:17
차오 제2운동장에서 민진당의 마지막 유세가 열리고, 불과 1.4㎞ 떨어진 반차오 제1운동장에서는 제1야당인 친중 국민당의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동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각기 수만명 규모의 대규모 스타디움에 둥지를 튼 양당은 오후 7∼8시부터 온힘을 쏟아부은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대만 친중후보 "통일회담 배제"…'친시진핑 발언' 역풍에 화들짝 2024-01-12 10:49:53
차오 제1운동장에서 유세를 벌이며 여기엔 5만 지지자가 운집해 세(勢)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만 언론은 전했다. 그러나 친시진핑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마 전 총통은 국민당의 마지막 유세전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1㎞ 거리를 둔 반차오 제2운동장에서 집회를 열 예정인 민진당은 막판 공세로 국민당의 추격...
'운명의 일주일' 대만 대선 앞둔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전 2024-01-07 14:28:03
반차오 제2운동장과 반차오 제1운동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이들 장소가 불과 1.4km 떨어져 있어 지지자들의 움직임 등으로 인해 현장 상황이 과열될 수 있어 경찰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연합보는 이번 선거전이 유례없이 치열해짐에 따라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中, 학생 감소로 2035년 초·중교사 187만명 공급 과잉" 2024-01-05 10:40:18
베이징 사범대 고등교육연구원 차오진중 부교수 연구팀이 중국의 학령 인구 감소 추세를 토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2035년 초등학교 교사 150만 명, 중학교 교사 37만 명 등 187만명의 초·중교사가 남아돌 것으로 예측됐다. 이 연구팀은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생 수가 2024년 1억4천60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대만서 '급전 미끼' 군인들 접근해 군기밀 빼낸 간첩사건 적발 2024-01-03 15:16:29
3일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남부 가오슝 차오터우 지검은 안보당국과 함께 작년 말 중국 간첩 지령을 받아 암약한 지하 사채업자 2명과 이들에게 기밀을 유출한 장병 등 10여명을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중국 간첩 지령을 받은 사채업자 쉬모, 황모 씨는 남부 가오슝에서 급전이 필요한 군인들을 목표물로 삼았다....
中, 군수산업 거물 3명 정협위원 자격 박탈…로켓군 비리 연루설 2023-12-28 10:43:51
않지만, 중화권 매체들은 그가 7월 말 전격 경질된 리위차오 로켓군 사령관의 군 납품 관련 부패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중국에서는 로켓군과 중앙군사위 장비발전부 소속 장성들은 물론 주요 군수업체 대표들도 줄줄이 납품 비리와 관련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해임' 中 친강·리상푸 벼랑끝 서나…당 중앙위원 자리도 위태 2023-12-20 15:47:46
7월 말 리위차오 로켓군 사령관이 전격 경질된 뒤 군 납품 관련 부패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대만 정보기관 국가안전국(NSB)의 차이밍옌 국장은 최근 친강·리상푸 모두 부패와 규율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안다고 밝힌 바 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최대 은행자금 횡령범 무기징역 판결…"4천200억원 가로채" 2023-12-15 13:07:15
쉬차오판과 쉬궈쥔은 미국 법원에서 각각 징역 25년과 징역 22년을 선고받고, 횡령한 4억8천200만 달러(약 6천235억원)를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후 쉬차오판은 2018년 중국으로 송환돼 2021년 징역 13년, 벌금 200만 위안(약 3억6천만원)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쉬궈쥔은 송환을 거부하며 미국에서 복역하다 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