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행주차 필요없겠네"…'대박' 소리 나오는 신기술에 감탄 [영상] 2024-04-24 19:35:48
가는 크랩 주행과 제자리에서 360도 차체를 회전하는 제로턴이 가능하다. 이동 전에는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차체 주변 바닥으로 조명을 쏴 알려준다.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이 탑재돼 모비스 전동화 기술력의 상징으로 통한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현대차, 전기상용차 플랫폼 공개…택배차·애견미용실 등으로 변신 2024-04-24 18:03:12
지휘차, 아파트 단지로 찾아오는 애견 미용실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ST1은 76.1㎾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카고(일반 화물차) 모델 기준 317㎞다. 구동계가 필요 없다는 전기차의 이점을 살려 차체를 낮춤으로써 짐을 싣고 내리기 편하게 설계했다. 김진원 기자...
[르포] 9년만에 한국서 열린 '전기차 올림픽'…국내브랜드가 채웠다(종합) 2024-04-24 17:41:19
마그네틱과 기계적 체결로 차체를 결합한다. 현대모비스 부스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모비스는 CES 2024에서 이 차량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모비온은 네 바퀴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e코너시스템 덕분에 이른바 옆으로 가는...
[르포] 9년만에 한국서 열린 '전기차 올림픽'…국내브랜드가 채웠다 2024-04-24 16:52:07
마그네틱과 기계적 체결로 차체를 결합한다. 현대모비스 부스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모비스는 CES 2024에서 이 차량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모비온은 네 바퀴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e코너시스템 덕분에 이른바 옆으로 가는...
한 라인서 토레스·렉스턴 다 만든다…16년만에 흑자 낸 KGM 공장 가보니 [현장+] 2024-04-24 14:01:36
이동하는 공간은 안전하다"고 귀띔했다. 차체 라인에서 생산된 티볼리, 코란도, 토레스 등 차체가 도장 공정을 마치고 옮겨지는 조립1라인을 소개하는 도중 갑자기 공장 안에 학교 수업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렸다. 작업자들 안전을 위해 법으로 지정된 휴식시간 알림이라는 설명이었다. 차량과 작업자들이 함께 이동...
토레스EVX·렉스턴 한라인서 조립…KGM "내년 하이브리드차 생산" 2024-04-24 14:00:03
생산방식이 다른 차량의 혼류생산을 위해 모노코크(차체와 프레임이 하나로 된 구조) 차종을 생산하는 조립2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위에 차체가 조립되는 구조) 차종을 생산하는 조립3라인을 통합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약 2개월간 총 500억원이 투입된 공사로 3개였던 조립 라인은 2개(1라인·3라인)로 줄었다. 대...
현대차, 울산에 하이퍼캐스팅 공장 짓는다…1조원 투입 2024-04-24 07:31:18
주조기를 활용해 초대형 알루미늄 차체 부품을 생산한다. 울산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양해각서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공장 내 약 2.4만평 부지에 주조·가공 공장, 금형 공장 등 하이퍼캐스팅 관련 차체 부품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차 노사는...
70대 몰던 차 농협에 돌진...페달 착각했나 2024-04-23 16:59:18
건물 1층에 있는데, A씨 차량은 전면 주차를 시도하다가 갑자기 건물 쪽으로 돌진했다. 차량이 전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며 ATM 등 일부 기기가 파손됐다. 다행히 차체가 계단에 걸려 직원이 있는 창구에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에게서 음주 등 다른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브레이크와...
합리적 가격·실용성·안전성 3박자…패밀리 전기 SUV 'EQB' 2024-04-23 16:17:59
끝까지의 거리)과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이 특징이다. 삼각별이 적용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은 스포티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EQB는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이 강점이다. 길이(전장) 4685㎜, 너비(전폭) 1835㎜, 높이...
달리는 재미 선사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2024-04-23 16:16:34
AMG의 주행 성능은 호쾌하면서도 민첩한 감각을 선사할 것“이라며 “SUV라기보단 차체가 높은 고성능 차에 가깝다”고 자신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SUV 모델인 3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과 쿠페형 SUV 모델인 2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로 나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