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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제원, 김기현과 30분 회동…"尹, 한동훈 차출 말할 분 아냐" 2022-12-06 19:21:13
"한 장관 차출설을 띄워서 자기 정치에 이용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김 의원을 포함해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열거한 뒤 "다들 (당원들) 성에 차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도 5일 "차기...
주호영 "尹, 당무에 관해 말한 적 없다…차기 당대표 조건과 전혀 관계없어" 2022-12-06 12:00:42
자신의 발언 이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설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도 "너무 과민반응이고 과장해 이해하는 것 같다"며 "수도권 선거를 잘 견인할 수 있는 분이라고 했는데, 수도권 출신이 수도권 선거를 잘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대구 수성대에서 열린 대구·경북...
불붙은 '한동훈 당대표' 차출설에…나경원 "尹, 더 귀하게 쓸 것" 2022-12-06 10:53:45
앞두고 당 안팎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설'이 제기되고 있다. 차기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 한 장관 차출에 대해 부정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나경원, 주호영 향해 "내부 총질보다 나쁜 내부 디스" 2022-12-06 10:09:26
차출설에 대해 "나쁘지는 않지만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 부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 대표에 대한 윤심(尹心·윤 대통령의 의중)이 한 장관은 아니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더 귀하게 쓰시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나...
나경원 "한동훈 당대표 차출설?…尹이 더 귀하게 쓸 것" 2022-12-06 10:03:5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전당대회·총선 차출설과 관련해 “한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 한 장관의 차출에 부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이 한 장관을) 더 귀하게 쓰려고 하지 않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부위원장은 “이번 당 대표는 공천에 있어...
타오르는 '조국 정계 진출설'…우상호 "불가능해졌다" 2022-12-02 10:56:51
그 당시에는 진심으로 싫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조 전 장관의 정당 활동은) 사실 전체적으로 불가능해졌다"며 "우리 쪽에 있지 않은 호사가들과 기자들이 (총선 출마설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정치인의 거취에 대해선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봐야지, 상대 진영에 있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與 3월초 전대 가닥…당권주자 교통정리용 개각설 2022-12-01 18:07:03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확실한 당권주자가 없는 탓에 ‘장관 차출설’도 힘을 얻고 있다. 정치권에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초 국정 쇄신 차원에서 부분 개각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다. 이때 국무위원 일부를 당대표 선거에 차출할 것이란 얘기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與 당대표 '인물난'에 한동훈 차출?…박성중 "불가능 아냐" 2022-11-30 09:53:54
의원이 30일 차기 총선을 앞두고 여당 대표 차출설이 제기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출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장관을 2년 정도 하면 더 이상 오래 하는 건 무리가 있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4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2년여의 임기를 채운 뒤...
유승민 "尹대통령, 직접 사과해야…지금 팀으로 국정 이끌어가기 힘들어" 2022-11-03 16:48:3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차출설까지 나오고 있다. 당초 권영세 통일부 장관 전대 차출설이 힘을 얻는 분위기였으나 유 전 의원을 이기기 위해서는 대중 인지도가 높은 주자를 당권 경쟁에 내세워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유 전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무엇보다 피하고 싶을 것"이라며 "권...
'신핵관' 윤상현, 당권 도전 공식화…"총선 승리 견인 역할 마다않겠다" 2022-10-24 10:18:05
잘 아시잖나"고 지적했다. '한동훈 장관 차출설'에 대해서도 "법무부 장관은 정말로 정치적 중립성, 법치를 상징하는 자리인데 그런(차출설) 얘기 한다고 해서 한 장관한테 결코 득이 될 게 없다. 대통령한테도 (마찬가지)”라며 “한 장관 (차출설) 얘기는 1년 후에 해도 빠르다. 본인(한 장관)이나 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