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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가다듬는 의정…의협 비대위, 총선 결과 관련 입장 발표 2024-04-12 06:12:11
'단일 창구'가 마련된다는 기대감을 키웠으나 각 주체 간의 불협화음으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결국 단독으로 브리핑을 열고 여당의 참패 원인을 지적하는 한편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를 재차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제자인 전공의들에 이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의대 교수단체들은...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창구를 만들고 이재명 대표와도 만나야 한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사실상 정치적 사면을 받았다. 그의 현실적 위상을 인정하고,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실용적 접근이 불가피하다. 외교·안보를 제외한 분야에선 보다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은 한 번의 선거로 위태로워질 나라가 아니다. 무엇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니어보드 신설…"유연한 조직문화를" 2024-04-11 10:22:03
주요 기업문화 활동이자 MZ세대 직원이 주도하는 소통 창구인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High-Five)의 첫 캠페인으로 김연섭 대표이사와 김세용 경영지원부문장, 주니어보드 구성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원에게...
악성민원이 부른 비극…공무원 이름 비공개 확산 2024-04-10 16:38:42
공직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국민을 위해서라도 공무원들을 보호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지자체는 이와 함께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실명 비공개와 소통 채널을 잘 정비하는 노력을 병행한다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부작용도...
다단계 뺨치는 무서운 유혹…"가족 전부 테무 가입시켰어요" [이슈+] 2024-04-09 19:55:02
소통이 가능한 핫라인 창구를 확보했다. 소비자 불만 해결을 위해서다. 이와 관련, 소비자원 측은 "테무의 경우 아직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사건이 알리 대비 극히 적은 상황"이라며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소비자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테무도 피해 구제 접수가 늘면 추후 (핫라인을) 확보할...
한남대학교, ‘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 성황리 종료 2024-04-09 18:28:38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창업중심대학 선정에 따른 창업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내 창업기업에게 창업 확산에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창업문화와 창업 정보 그리고 네트워크 등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소야대' 총선 결과, 노동공약 살펴보니… 2024-04-09 17:27:11
창구단일화 제도를 개정하여 초기업단위 교섭을 활성화하고 단체협약 효력확장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있다. 이러한 이슈들은 오래 전부터 인구에 회자된 내용으로 실제로 시행될지는 다소 미지수이나, 시행되는 경우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지형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이슈이므로 기업들이 예의 주시할 필요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AI(인공지능) 기업 지원' 위해 육군교육사령부와 협력 강화 2024-04-09 15:12:59
첨단 AI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교육사령부는 2021년 4월, 전군 최초로 대전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육군 데이터랩을 구축, 민·군 AI 기술 교류협력의 중요 창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판교 제2데이터랩 개소를 통해 원활한 군 데이터 접근과 관련 AI 연구의...
송은이·황현희 굳은 얼굴 호소에…방통위·플랫폼 움직였다 2024-04-09 09:16:25
창구를 별도로 개설했다. 사칭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다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일종의 '패스트트랙'이다. 기자회견 당시 황현희는 "사칭 광고를 인지하고 플랫폼에 광고를 삭제하고, 채팅방을 폐쇄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그 과정이 쉽진 않았다"며 "더는 신고하기 힘들 정도로 사칭 광고가 많은데,...
차기회장도 전공의 대표도 '엇박자'…의협 내분에 의료계 '삐걱' 2024-04-09 05:47:19
대화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양측이 대화 여부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인 것이다. 여기에 전공의 단체인 대전협의 박단 비대위원장도 의협 비대위와 엇박자를 냈다. 박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협 비대위 김택우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