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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 지원사격에도…4·5재보선 '지역주의' 벽 높았다 2023-04-06 05:56:16
창녕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선 성낙인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경북 구미시제4 광역의원 선거에선 김일수 국민의힘 후보(64.95%), 경남 창녕군제1 광역의원 선거에선 이경재 국민의힘 후보(50.33%)가 당선됐으며, 울산 남구나 기초의원 선거는 최덕종 민주당 후보(50.60%), 충북 청주시나 기초의원 선거는 이상조 국민의힘...
무소속 성낙인, 창녕군수 보궐선거 승리 2023-04-06 05:24:28
창녕군이 고향이면서 창녕군청에서만 34년을 근무한 지역 토박이다. 1984년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 홍보계장, 우포늪관리사업소장, 대합면장, 군청 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7년 12월 창녕읍장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성 당선인은 이듬해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경남도의원(창녕 1선거구)에...
故 박원순 묘소, 새벽에 기습 이장…논란 의식했나 2023-04-02 22:01:15
2일 모란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경남 창녕군에 있던 박 전 시장의 묘소가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의 전태일 열사 묘 뒤쪽으로 이장됐다. 모란공원에는 전 열사와 박종철 열사,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등 민주화 운동가들이 묻혀있다.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추모제에선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 씨 등...
또 필로폰 투약한 남경필 장남 구속…법원 "도망 우려" 2023-04-01 17:31:44
손을 댄 것이다. 남씨는 지난 1월에는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국립부곡병원에서 마약 관련 치료를 받다가 "펜타닐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펜타닐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모르핀보다 50배 이상 중독성과 환각 효과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씨는 2017년에도 중국...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으로…'민주열사 묘역' 이장 논란 2023-04-01 17:00:59
민주열사 묘역으로 이장됐다. 경남 창녕군에 있던 박 전 시장의 묘는 이날 오후 3시에 이장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이장은 이른 새벽 시간에 이뤄졌다. 오후에는 유족과 지지자들이 모여 추모식을 진행했다. 유족들이 이른 아침 시간을 택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민주열사 묘역인 모란공원 이장을 둘러싼...
닷새 만에 또 마약…남경필 장남 결국 구속 2023-04-01 16:44:37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국립부곡병원에서 마약 관련 치료를 받다가 "펜타닐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남 씨는 2017년에도 중국 베이징과 서울 강남구 자택 등에서 여러 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이듬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벚꽃 보러 가자"…주말 전국 곳곳 상춘객 '북적' 2023-04-01 15:06:48
진달래꽃을 보려는 등산객들로 붐볐다.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관광특구에서 열린 부곡온천축제장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열린 '밀양 삼랑진 딸기 시배지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봄날 축제를 즐겼다. 3일 폐막하는 창원시 진해군항제에도 막바지 축제 인파가 찾아와 벚꽃을 감상했다. 국내 최장인 26㎞...
4·5 재보선 선거인수 확정…6명 출마 전주을 국회의원 관심 2023-03-26 17:25:50
한 곳(경남 창녕군), 교육감 한 곳(울산), 광역의원 두 곳(경북 구미시 제4, 경남 창녕군 제1), 기초의원 두 곳(울산 남구 나, 충북 청주시 나) 등 여섯 곳에서 시행된다. 선거인은 남성 66만4701명(50.75%), 여성 64만4976명(49.25%)으로 남성 유권자가 1만9725명 많다. 전체 선거인 가운데 재외국민은 850명, 외국인은...
6·25가 낳은 비극의 땅이자 동식물의 마지막 낙원…온라인에 새기다 2023-02-23 17:52:20
경남 창녕군 우포늪과 함께 한국 최초로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재된 곳이다.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이름답게 해발 1280m에 올라서면 널찍한 습지가 펼쳐져 있다. 죽은 식물이 켜켜이 쌓이며 만들어진 두꺼운 층엔 희귀 습지식물들이 싹을 틔웠다. 용늪이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리는...
공무원 실수로 남의 땅 된 선산…"찾으려면 소송하라" 2023-02-19 18:11:57
토지대장을 잘못 작성한 창녕군은 공매를 한 캠코의 잘못이 가장 크다는 입장이다. 창녕군은 “1차적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공매를 할 때 소유자를 확정하면 등기를 확인해야 한다”며 “등기를 보면 C씨와 주소가 일치하지 않는데 이를 확인하지 않은 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캠코는 그러나 “등기사항전부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