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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 침체 장기화하나…믿었던 청두·창사마저 거래 둔화 2024-04-29 12:14:56
했다. 남부 후난성 창사시는 이보다 앞선 지난 18일 부동산 구매 제한 조치를 폐지하고 시장 활성화 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다. 첫 주택 계약금·이자 우대나 대출 지원 등이 포함됐다. 중국 부동산 업계에서 '건강한 발전'의 전형으로 꼽혀온 청두와 창사는 201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부동산 구매 제한을 시행했다....
"매콤한 얼음 구이가 3000원"…SNS서 난리 난 中길거리 음식 2023-12-09 09:47:02
일고 있다. 최근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포착된 이 '얼음 구이'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러한 음식을 취급한 동영상이 2만6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고 대만 스트레이츠타임즈가 전하기도 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그릴드(구운) 얼음...
"中 마오쩌둥 고향에 주민들이 세운 동상, 한달 만에 철거당해" 2023-11-07 13:07:47
홍콩 매체 성도일보에 따르면 창사시 왕청구 퉁관진의 한 마을 주민들은 자치조직인 촌민위원회의 주도로 돈을 모은 뒤 올해 8월 마오쩌둥 동상을 제작했다. 마오쩌둥은 1893년 후난성 샹탄 사오산에서 태어났고, 젊은 시절 고향 근처인 창사에서 혁명 활동을 시작해 창사는 '정치적 고향'으로도 불린다. 완성된...
"14억 넘게 불탔는데"…42층 中 빌딩 태운 원인은 '이것' 2023-10-15 10:25:32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사시 비상관리국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창사시 차이나텔레콤 건물 화재에 대한 감식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관리국은 보고서에서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건물 7층 실외에 쌓여 있던 골판지 등을 태우며 화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당국이 최초 발화 지점으로 지목한 건물...
중국 42층 초고층 건물 집어삼킨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2023-10-14 20:29:17
담배꽁초라는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창사시 비상관리국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창사시 차이나텔레콤 건물 화재에 대한 감식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화재 발생 13개월 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재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건물 7층 실외에 쌓여있던 골판지 등을 태우며 시작됐다. 당국이 최초 발화 지점으로 지목한...
"무자격 의대생이 수술해 2명 사망"…中 의료진 '충격 폭로' 2023-08-10 18:08:56
매체는 후난성 창사시 중난대 부속 샹야3병원 의료진 9명이 이 병원 호흡기·중증의학과 멍제 주임의 부조리를 실명으로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멍 주임이 작년 5월부터 8월까지 자격증이 없는 의대생 A씨에게 두 차례 내시경 검사 및 폐포 세척 수술을 시켰다"면서 "A씨가 단독으로 수행한 수술로...
"의대생에 수술 맡겨 2명 사망"…충격 폭로 2023-08-10 17:17:15
내부 폭로가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후난성 창사시 중난대 부속 샹야3병원 의료진 9명은 이 병원 호흡기·중증의학과 멍제 주임의 부조리를 실명으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폭로했다고 10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들은 "멍 주임이 작년 5월부터 8월까지 자격증이 없는 의대생 쩌우모 씨에게 두 차...
"무자격 의대생에 수술 맡겨 2명 사망"…中대학병원 의료진 폭로 2023-08-10 17:00:47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후난성 창사시 중난대 부속 샹야3병원 의료진 9명은 이 병원 호흡기·중증의학과 멍제 주임의 부조리를 실명으로 폭로했다. 이들은 "멍 주임이 작년 5월부터 8월까지 자격증이 없는 의대생 쩌우모 씨에게 두 차례 내시경 검사 및 폐포 세척 수술을 시켰다"며 "쩌우 씨가 단독으로 수행한 수술로 환자...
9년만에 韓마약사범 사형 집행한 중국…내·외국인 불문 엄벌 2023-08-04 20:01:14
매체들은 후난성 창사시 중급인민법원이 마약사범 29명에 대해 징역 6개월에서 사형에 이르는 판결을 각각 선고하고, 혐의가 무거운 2명에 대해서는 실제로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6월에는 윈난성 루이리시에서 베이징으로 헤로인 등 마약류 20㎏을 운반한 혐의를 받은 중국인 33세 스(史)모씨가 최고인민법원의 집행...
中 공유차업계 출혈경쟁 '위험수준'…기사 몰리고 업체 난립 2023-05-19 13:07:55
4일 신규 영업 허가 발급을 중단했고, 후난성 창사시도 지난 16일 같은 조처를 내렸다. 산둥성 지난, 쓰촨성 쑤이닝, 광둥성 둥관 등은 공유차 업계의 과당 경쟁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시장 진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구다쑹 동남대 교통법치발전 연구센터 주임은 "공유차 시장은 수요에 비해 공급 과잉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