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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시세 조종 의혹' 김범수 조사해야" 2024-04-16 16:25:48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과 관련해 창업주인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의장은 (SM엔터) 시세조종 피의자다. 관련해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단독]"펀드 팔 땐 언제고 뒤에선 투자금 회수"...고객 울린 하나증권 2024-04-16 10:52:51
달랐다. 피닉스다트는 2021년 창업주 개인회사에 발행한 13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을 발행했는데 작년 RCPS 상환권이 행사되자 하나증권은 이를 EOD 사유라고 판단했다. 대출계약서에서 금지한 '불균등 출자환급'에 해당된다는 점에서였다. 대출계약에서 이 출자환급에 대해 '이익배당, 상환주식의...
개미 입김 세졌다…"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 좋아" 2024-04-16 07:32:10
소액주주가 캐스팅보트를 행사해 열세였던 창업주 장·차남 측에 승리를 안겨줬다.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주주제안도 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소각 쪽으로 기울고 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안건은 모두 16건으로, 작년 대비 5건 늘었다. 반면 배당 확대와 관련된 주주제안 ...
롯데재단, 이봉창·윤봉길의사 순국지 조명…유공자 후손과 방일 2024-04-15 17:33:50
장 이사장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손녀다. 그는 작년 8월 롯데삼동복지재단, 11월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선임됐으며 롯데복지재단을 맡은 이승훈 이사장과 함께 3개 재단 활동을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다. 롯데 3개 재단은 총사업비를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180억원으로 20억원 늘렸고, 특히...
"반도체·2차전지…첨단설비 관리 서비스가 새 먹거리" 2024-04-14 17:54:24
“의심하면 일할 마음이 나겠나”창업주인 구자관 회장(사진)은 지난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삼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역량을 다해 거래처를 확장하는 직원이 내 월급을 주는 사람들”이라며 “진심으로 이들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팔순의 그는 현관 안내원이나 미화원을 마주치면...
14살 구두닦이의 '인생역전'…'매출 2조' 기업 회장님 된 사연 [중기탐구 숨은 1인치] 2024-04-14 13:49:00
일할 마음이 나겠나” 창업주인 구자관 회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삼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역량을 다해 거래처를 확장하는 직원이 내 월급을 주는 사람들”이라며 “진심으로 이들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팔순의 그는 현관의 안내원이나 미화원을 마주치면 90도로 깍듯이...
한미사이언스, 55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2024-04-11 11:49:32
대한 등기 및 주식 수량 변경 상장 절차가 완료되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그룹 오너가는 최근까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창업주 차남인 임종훈 사내이사가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 자리에 올랐다. hyun0@yna.co.kr...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종합) 2024-04-09 16:42:54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경영권...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 2024-04-09 15:18:19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경영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 수여식…55명에게 장학금 2024-04-09 14:12:56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하며 현재까지 장학생 1천253명에게 장학금 85억원을 지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