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진로봇, 실속형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팝' 출시 2013-03-25 11:20:52
리튬 이온 배터리를 창작해 1회 충전으로 최대 16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47만3천원으로 기존 제품인 '아이클레보 아르떼'에 비해 20만원 가량 낮아졌다. 유진로봇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소비자 체험단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매일유업, `아주 특별한 이유식` 레시피 공모전 2013-03-25 11:07:58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독창적으로 개발한 창작 이유식명과 레시피를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1차로 내부 심사를 통해 응모작 중 맛, 독창성, 영양학적 균형 등 심사 기준에 부합한 20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20작은 2주간의 온라인 고객 참여 평가와 오는 5월 7일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키친 스튜디오 라퀴진에서...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12개국 주한대사부인들, 韓 멋과 흥에 취하다 2013-03-25 09:57:12
‘배비장전’을 원작으로 지난 1966년 한국 최초로 제작된 창작뮤지컬이었으며, 2013년 재공연은 cj e&m 제작,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개관작으로 선정되어 문화계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이탈리아, 브라질, 인도, 모로코, 폴란드, 르완다, 세르비아 등 12개국 주한 대사 부인들이 작품을 관람하였으며, ...
[STRONG KOREA] 'R&D 4.0' 시대…감동 팔려면 기술에 예술·인문학 입혀라 2013-03-22 16:48:35
분야 간 창조적 융합은 파이 이야기와 같은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창작물을 만들어낸다. 선진국 기술을 모방하며 따라가는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에서 ‘시장 선도자(first mover)’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민간 및 국가 연구·개발(r&d) 시스템에도 이 같은 융합 패러다임이 접목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융합으...
[씨줄과 날줄] 대학 MT의 빛과 그림자 2013-03-22 16:47:43
문예창작과에서는 3년 전부터 mt 대신 ‘현장체험과 채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서 머릿속이나 인터넷을 뒤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다. 첫해에는 전남 나주의 천연염색장이 현장 체험장이었다. 문예창작과 학생들에게 무슨 염색장이냐...
연극 '푸른배 이야기', 왜색 무대·과장된 웃음코드 버거워 2013-03-21 17:22:40
찾을 수 없는 마을 모습에 대한 통통배 선생의 실망은 마을을 대상화해 창작의 원천으로 삼은 지식인의 상실감일 뿐이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7번방' 에서 키운 시인의 꿈…영월교도소 수감자 시인 등단 2013-03-20 17:08:10
했던 이들은 영월교도소가 운영하는 ‘시 창작교실(강사 허전·손옥자)’을 통해 등단의 꿈을 이뤘다. 영월교도소는 매년 6~7개월 과정의 시 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평균 10~20명이 참여하고 있다.▶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크라우드 펀딩 인큐젝터, 유캔펀딩으로 대한민국 No.1 크라우드 펀딩을 이어간다 2013-03-20 16:29:49
이름을 변경하고, 대중의 니즈와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직접 연결시키고 다양한 사회 문화의 후원을 이어 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롭게 변경된 유캔펀딩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순직소방관 추모식 기금마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3,000만원을 목표로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숨...
연극 '푸른배 이야기' 리뷰 2013-03-20 13:27:47
대상화해 창작의 원천으로 삼은 지식인의 상실감일 뿐이다. 가난하고 고단한 삶을 살았던 마을 사람들도 30년 전 그곳을 기억 속에 되살리고 싶을까. 극 중에서 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어른 삼식이는 생애 첫 영화를 함께 본 통통배 선생을 끝내 기억하지 못한다. 오는 24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판, 2만원.송태형 기자...
[한경에세이] 영감 2013-03-19 17:16:52
것처럼 창작이나 창의력은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아닐 것이다. 어딘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재결합해서 빛나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말하는 예술가의 영감이라는 것은 ‘어디에 꽂히는가, 어느 대상에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 동일한 것을 봐도 다르게 느끼고 해석해 수용하는 것이 영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