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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조3천680억원…전년대비 6.4%↓(종합) 2024-02-08 13:28:17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작년 한 해 신한금융의 이자이익(10조8천179억원)은 전년보다 2.1% 늘었다. 2023년 연간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그룹(1.97%)은 1년 사이 0.01%p 높아졌지만, 은행(1.62%)은 반대로 0.01%p 떨어졌다. 비(非)이자이익(3조4천295억원)은 51%나 불었다. 수수료 이익이...
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6천319억…역대 최대(종합) 2024-02-07 15:47:46
수익 창출력을 이어간 결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17.8%를 기록했다"며 "반대로 전사적 비용 효율성 개선 노력의 결실로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역대 최저인 41%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작년 한 해 KB금융의 순이자이익(12조1천417억원)은 전년보다 5.4% 늘었다. 그룹과 은행의 2023년 연간...
이기덕 삼성증권 CM본부장 "삼성만의 색깔로 IPO 강자 도약"[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02-05 14:40:55
이를 기반으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수년 내에 현금 창출력을 갖출 수 있는 기업인지, 오너(경영자)의 경영 철학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올해 IPO 시장의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 로봇, 항공우주 등을 꼽았다. 이 본부장은 “반도체 중에서도 AI(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토스 케이뱅크...
신평사들, '영업정지 처분' GS건설 신용등급 A+ → A 강등 2024-02-01 18:56:00
창출력이 약화된 점을 고려하면, 저하된 사업과 재무안정성이 단기간 내 개선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영업정지 행정처분에 따른 대내외적 사업환경 변화와 주택사업의 현금 및 이익창출력 유지 여부 등이 향후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신평도 이날 GS건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정부의 영업정지...
기지개 켜는 하이닉스 덕분에…SK그룹, 5조 현금 마련 순풍 2024-01-31 16:39:40
현금창출력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기관 수요가 늘었다. 반면 롯데그룹의 자금조달 작업은 순탄치 못하다. 롯데케미칼은 이달 최대 4000억원가량의 회사채 발행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여파로 롯데건설의 자금난 우려가 불거진 결과다. 롯데케미칼은 롯데건설 최대주주로 지분 44.02%를 보유 중이다....
"SK하이닉스, 재무안정성 회복세…침체 이전 수준 회복은 난망" 2024-01-29 15:35:06
창출력 회복세와 업황 개선 등을 감안하면 향후 재무안정성 회복세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다. 한신평은 "업황 개선에 따라 CAPEX 규모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현금 창출력, 가시성이 확보된 수요에 대한 선별적 투자계획 등 보수적 투자전략 등을 감안하면 점진적인 차입 부담 감축 기조 아래 중기적으로는...
블루포인트, '동창 5기' 5개팀에 1억씩 시드 투자…밀착 지원 나섰다 2024-01-29 14:54:56
탐색, BM 다각도 검증, 선배 창업가 및 실무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을 다듬어 나가게 된다. 동창 전담팀인 블루포인트 예비창업육성팀은 "스타트업의 본질인 매출 창출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동창 5기의 지속가능하며 확장성 있는 BM 개발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올해 경제성장, 2% 넘을까? 전망 엇갈려 2024-01-25 16:57:21
창출력이 제한적이며 IT를 제외한 대부분 제조업은 회복이 미진하다"며 "정책 당국이 올해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도입을 통해 가계부채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강도를 높이는 점도 성장 제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LG경영연구소(1.8%), KB금융지주(1.8%)도 올해도 경제 성장률이 1%대에 그칠...
올해 국내 경제성장 2.4% vs 1.7%…증권가 엇갈리는 전망 2024-01-25 16:40:33
고용 창출력이 제한적이며 IT를 제외한 대부분 제조업은 회복이 미진하다"며 "정책 당국이 올해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도입을 통해 가계부채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강도를 높이는 점도 성장 제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올해도 경제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으로 보는 LG경영연구소(1.8%),...
신한투자 "올해 국내 경기 상고하저…1.7% 성장 그칠듯" 2024-01-25 15:28:07
고용 창출력이 제한적이며 IT를 제외한 대부분 제조업은 회복이 미진하다"며 "정책 당국이 올해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도입을 통해 가계부채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강도를 높이는 점도 성장 제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하·김 연구원은 "정부는 부진한 내수를 타개하고자 상반기 조기 예산 집행(65%)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