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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KB증권 대표 "이젠 저평가 우량주 갈아탈 때" 2024-04-16 15:38:08
"채권의 투자 매력은 올 연말까진 갈 겁니다. 물가와 미국 대선 등 이슈로 금리 자체는 서서히 떨어질 테니까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큰 손들은 채권 비중은 점차 줄이고 저평가주, 우량주로 비중을 늘려갈 겁니다." 16일 이홍구 KB증권 자산관리(WM) 부문 대표(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증시를...
"美 하반기 동결 가능성 30%...대안은 하이일드 펀드" 2024-04-12 10:44:38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AB자산운용은 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하이일드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감담회는 이창현 AB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 대표이사는 "하이일드펀드는 최근 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인프라 세컨더리 할인율 매력적…올해가 투자 적기” 스태포드 2024-04-09 14:59:59
이는 채권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강력한 분모 효과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대체자산 매각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스태포드 인프라스트럭처의 윌리엄 그린 운용부문 대표(사진)가 말했다. 최근 방한한 그는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인프라 세컨더리 시장은 여전히 공급 과잉이지만 금리 인하 기대 속에 수급이 균형을...
"허술한 평가 제도"…숨겨진 대체투자 폭탄 2024-04-05 20:00:17
어렵기 때문인데요.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자산은 실시간으로 시장가격이 반영되죠. 하지만 대체자산은 표준화된 시장이 없어서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이익에 대한 미래 가치를 측정하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반재환 / 이지스자산운용 위험관리책임자(CRO): 사실 최대한 자주 평가하는 게...
NH증권 윤병운號 첫 인사…이성·신재욱 IB 새 수장 ‘눈길’ 2024-04-05 16:10:52
꼽힌다. 신임 부동산금융본부장으로는 박유신 부동산금융1부장이 선임됐다. 이 대표와 신 대표는 지난해 금리 인상에 따른 인수·합병(M&A) 시장 부진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 등으로 부진했던 IB 부문 실적 반등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기관자금 운용 자문과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사업부...
"NH투자증권, 자본 효율성 제고 필요성…중립의견 유지"-한국 2024-04-05 07:33:12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IB와 운용손익은 무난했다고 평가했다. 백 연구원은 "IB 수수료는 53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 감소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주주선과 채무보증 관련 수수료수익이 양호한 결과"라며 "채권운용 손익 감소 때문에 운용손익·이자수지는 2336억원으로...
[단독] 국민연금 기금 운용역들…줄줄이 대형 로펌행 '논란' 2024-04-04 18:36:00
국민연금 해외채권실장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이직했다. 지난해엔 박성태 전 전략부문장이 이곳으로 옮겼다. 김앤장에는 최성제 전 수탁자책임실장도 몸담고 있어 국민연금의 전직 고위 운용역 3인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은 모두 국민연금에서 수탁자책임 활동과 연관된 업무를 해왔다. 기금운용본부 이인자로 통해온...
[마켓人]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대표 "밸류업, 알 깨고 나온 병아리" 2024-04-04 17:01:25
1991년 신영증권[001720]에 입사한 뒤 채권운용과 파생상품본부, 홀세일부문 등을 거쳤다. 1996년 신영자산운용(당시 신영투자신탁운용)이 설립될 당시 신영증권 투자신탁부 소속으로 운용 실무를 담당하며 회사의 기틀을 다졌다. 다음은 엄 대표와 일문일답. -- 신영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느낌과 각오는. ▲...
고금리·경기 부진에…작년 가계 여윳돈 50조원 넘게 줄어 2024-04-04 12:00:07
지난 2019년(181조6천억원) 이후 가장 적었다. 자금 운용을 부문별로 나눠보면, 가계의 국내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는 전년 31조7천억원에서 -4조9천억원으로 돌아섰다. 2013년(-7조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운용액이 음수(-)라는 것은, 기간 중 금융자산 처분액이 취득액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가계가 위험자산을 축소하고,...
핌코 "금리 조금 내릴 미국보다 다른 나라 채권 투자할 때" 2024-04-04 00:11:58
것이라는 채권시장 베팅이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1조9,000억달러(2,567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핌코는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 등 다른 국가들보다 미연준이 금리를 적게 인하할 것이라며 미국외 나라의 채권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주택 융자 시장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