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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체납 극빈층엔 `그림의 떡'…912억 미집행 2013-01-27 08:01:08
채권자에게 압류돼 받지 못한 근로장려금도 모두 82건, 5천900만원에 달한다. 압류한 채권자는 주로 금융기관이지만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확대돼지방자치단체도 지방세 체납을 회수하고자 압류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국회는 지난해 근로장려금의 체납과 관련한 압류를 금지하는 조세특례법...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자 1만명 분쟁조정 `일단락' 2013-01-27 08:00:16
채권자들의 부채가 모두 청산된 다음에 마지막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채권이다. 금리가 6~7%로 높은 만큼 위험도크다. 이번에 조정안이 확정된 솔로몬과 한국저축은행은 각각 1천150억원과 917억원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미래저축은행은 사모 형식으로 179억원을 발행했다. 배상비율은 핵심투자설명서를...
대한해운, 4198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2013-01-24 15:18:54
대한해운은 채권자 39명을 대상으로 신주 419만8678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만원(1주당 액면가액 5천원)으로 금액기준 4198억6780만원에 달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이번 증자는 TRINITY BULK S.A 등 39명의 채권단이...
대한해운, 419만여주 출자전환 유증 결정 2013-01-24 14:55:09
대한해운은 24일 채권자 39명을 대상으로 신주 419만867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만원이며 납입 대금은 공익채권 및 회생담보권, 회생채권으로 대신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불황에 대비하라"…상장사, 적자 출자사 해산 잇따라 2013-01-24 13:27:42
결국 회사 채권자와 주주의 더 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해산을 결정했다고 알렸다.승화산업 관계자는 "현재까지 엠앤엠모터카의 청산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자산 회수 규모는 청산 작업이 모두 완료된 뒤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앤엠모터카에 대한 출자금액은 42억원 규모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집 경매해도 임차인 40% 보증금 날렸다 2013-01-23 09:33:37
여타 채권자보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임차인들의 고통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집주인은 집을 뺏기고 채권자는 빚을 돌려받지 못해 누가 하나 이기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정부가 돈 빌려서 집 사라는 경기부양책 대신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차인은...
[마켓인사이트] 한앤컴퍼니 1500억으로 대한해운 품을까 2013-01-22 15:58:01
출자전환한 지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채권자들은 출자전환해서 받은 주식을 시장에서 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일반 시중 은행들이 채권단을 구성하고 있다면 헐값에 파느니 충당금을 쌓고, 때를 기다렸다가 회사가 좋아지면 팔겠지만 일반 기업 채권자들은 당장 자기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
[특징주]제너시스템즈, 급락…대출원리금 연체 2013-01-22 09:03:48
"채권자와 상환에 대해 협의했으며, 회수 채권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과 연계해 빠른 시일 내에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거래소는 제너시스템즈에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공시를 지연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마켓인사이트] 대한해운 인수 우선협상자에 한앤컴퍼니 2013-01-21 22:12:08
관계자는 “대한해운의 해결되지 않은 빚이 있는데 채권자와 이 부분을 합의하지 못했다”며 불참 배경을 설명했다.대한해운은 해운업계에서 운용선단 기준으로 국내 4위이며, 벌크선사 중에서는 stx팬오션에 이어 2위다. 대한해운 인수전에서 발을 뺀 sk해운과 cj gls 등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지주체제 유지 위해 "500억 출연"…씽크빅 지키겠다 2013-01-21 17:19:12
“채권자와 채무자가 모두 막대한 손해를 보는 최악의 경우를 막기 위해 차선의 선택을 모색하는 것이 법정관리”라며 “사전계획안 제출 이전에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합의가 잘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주회사 관리인인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는 이날 채권단에 “윤 회장이 보유한 웅진케미칼 보통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