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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현대판 마타 하리 2020-12-09 17:17:42
수법은 2010년 안나 채프먼 사건과 똑같았다. 스파이를 추적하던 정보요원이 역이용당한 사건도 있었다. 2003년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 제임스 스미스는 자신이 ‘관리’하던 중국 여성 스파이와 정사를 갖고 기밀정보를 흘리다 체포됐다. 요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암약하는 산업 스파이까지 미인계를 쓰고 있다. 며칠...
존 레넌 피살 5시간 전 범인에 직접 사인해 준 앨범 경매에 2020-12-09 16:43:21
살해범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에게 사인해서 건넸던 '더블 판타지' 앨범이 온라인 경매사이트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한 개인수집가가 앨범을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매에서 현재까지 3차례 입찰이 있었고 가격은 45만달러(약 4억8천800만원)까지 올라갔다. 경매회사 측은 12일 경매종료 시 최종 낙찰가는...
존 레넌 40주기에 아내 요코, 총기 규제 역설 2020-12-09 09:12:09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채프먼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뉴욕주의 한 교도소에서 40년째 복역 중이다. 그는 지난 9월 가석방 심사에서 레넌을 살해한 행위를 후회한다면서 자신이 사형을 당했어야 마땅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가석방 신청이 가능해진 2000년부터 올해까지 11차례에 걸쳐 가석방을...
LG전자, 그래미 수상 'H.E.R'와 함께한 프로젝트 음원 공개 2020-11-12 11:39:21
뮤직 윌리엄스(Andrew Music Williams), 제이크 채프먼(Jake Chapman) 등 3명이 최종 선발돼 헐과 함께 작업했다. 선발된 3명은 헐의 코칭을 받으며 온라인에서 서로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해 MZ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아 음원을 제작했다. 이 음원은 "살다보면 장애물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마(Life...
LG전자, 뮤지션 헐(H.E.R)과 함께한 'Life's Good' 음원 공개 2020-11-12 11:00:07
앤드류 뮤직 윌리엄스(Andrew Music Williams), 제이크 채프먼(Jake Chapman) 등 3명이 최종 선발돼 헐과 함께 작업했다. 헐과 이들은 온라인에서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MZ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제작했다. "살다 보면 장애물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마", "네가 해낼 거라 믿어....
미국 해군사관학교서 첫 흑인여성 생도대표 탄생 2020-11-10 16:05:39
현임 생도대표인 라이언 채프먼은 "바버는 비전을 지녔으며, 경청하고, 실천하며, 앞장서고,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라면서 "생도대표로서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1976년 USNA에 입교한 첫 흑인 여성 생도인 제이니 마인스는 "(졸업한 지) 40년 만에 흑인 여성 생도대표가 나왔다는 소식에 눈물이 흐른다"고 말했다....
존 레넌 살해범, 가석방 신청하며 "난 사형됐어야" 2020-09-23 20:09:03
가석방 신청이 가능해진 2000년부터 올해까지 11차례에 걸쳐 가석방을 신청했지만, 모두 불허된 바 있다. 한편, 영국 대중지 더선에 따르면 가석방심사위원회는 11번째 가석방 신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채프먼은 레넌 가족과 비틀스 멤버,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다. 채프먼을 가둬두는 것이 사회에 가장...
40년째 복역 존 레넌 살해범 "난 사형됐어야 마땅했다" 2020-09-23 09:19:20
중이다. 채프먼은 가석방 신청이 가능해진 2000년부터 올해까지 11차례에 걸쳐 가석방을 신청했지만, 모두 불허됐다. 가석방심사위원회는 11번째 가석방 신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채프먼은 레넌 가족과 비틀스 멤버,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다. 채프먼을 가둬두는 것이 사회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브라질, 에탄올 무관세 수입 쿼터 조치 중단…미국과 마찰 예상 2020-09-01 05:58:56
채프먼 미국 대사는 지난달 브라질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산 에탄올에 부과하는 관세를 철폐해 달라고 요구했다. 채프먼 대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보우소나루 정부에도 중요한 일이라며 에탄올 수입 관세 철폐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브라질 정부와 농업 부문 관계자들은...
'못된 버릇' 도진 트럼프, 이번엔 해리스 '출생지 음모론' 시끌 2020-08-15 01:37:03
피선거권이 없다는 의혹으로, 우파 변호사인 채프먼대의 존 이스트먼이 쓴 글을 극우파 인사들이 퍼 나르면서 확산했다. 트럼프 캠프의 법률고문인 제나 엘리스도 이 글을 리트윗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브리핑 도중 관련 질문을 받고 "그녀(해리스 의원)가 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