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대통령 "2030년까지 무단벌채 종식"…바이든에 서한 2021-04-16 02:53:41
토드 채프먼 미국 대사는 기후정상회의가 미-브라질 간의 신뢰 회복과 관계 강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양국 통상협상과 브라질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문제 연계 가능성을 시사했다. 카를루스 프란사 브라질 외교장관을 만난 각국 대사들은 아마존 열대우림 등에서 벌어지는 무단벌채 행위를 막는...
기후정상회의 앞두고 브라질 향한 국제사회 환경 압력 최고조 2021-04-15 03:00:30
사실상 거부했다. 브라질 주재 토드 채프먼 미국 대사는 지난 11일 브라질의 정치인, 경제 전문가, 외교관, 기업인 등과 화상대화를 하면서 기후정상회의가 미-브라질 간의 신뢰 회복과 관계 강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채프먼 대사는 양국 통상협상과 브라질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봉준호, 亞증오범죄·BLM 언급하며 "창작자들도 맞서야" [종합] 2021-04-14 14:54:18
봉준호 감독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채프먼 대학의 영화·미디어 예술 칼리지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수업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증오 범죄와 'Black Lives Matter'(BLM,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로 불리는 흑인 민권 운동을 언급했다. 봉준호 감독은 "인류의 한 사람으로서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 범죄와...
미, 브라질에 경고…"기후회의, 양국 신뢰 회복에 마지막 기회" 2021-04-14 10:12:56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채프먼 대사는 이 자리에서 환경문제가 두 나라 관계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며, 양국 통상협상과 브라질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문제 역시 기후정상회의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정부가 발표할 환경보호 계획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기후정상회의는 오는 22∼23일 조...
봉준호 "아시안 증오범죄, 두렵지만 미 영화인들이 맞서야" 2021-04-14 07:43:46
감독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채프먼 대학의 영화·미디어 예술 칼리지가 마련한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수업에 객원 강사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봉 감독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증오 범죄,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운동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라면서도 "지금 영화 산업이 무엇을 할...
봉준호 "미 영화인들, 아시안 증오범죄에 두려워 말고 맞서야" 2021-04-14 04:47:29
캘리포니아주 채프먼 대학의 영화·미디어 예술 칼리지가 마련한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수업에 객원 강사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고 13일(현지시간) ABC 방송과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미국에서 발생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증오 범죄,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운동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두려운...
브라질, 얀센 백신 긴급사용 승인…시노백·AZ 이어 세번째 2021-04-01 05:15:32
장관이 전날 토드 채프먼 브라질 주재 미국대사와 화상대화를 하고 미국 정부의 백신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케이로가 장관은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도 백신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 코로나 사망·확진 다시 급증…미국에 백신 지원 요청 2021-03-31 09:22:23
채프먼 브라질 주재 미국대사와 화상대화를 하고 미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케이로가 장관은 백신과 백신 원료, 의료용 산소, 중증 환자에게 사용할 의약품 등을 제공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는 케이로가 장관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도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브라질 주재 美대사 "바이든 정부, 기후변화 문제 협력 희망" 2021-02-06 03:46:19
토드 채프먼 미국 대사가 밝혔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채프먼 대사는 이날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바이든 정부는 기후변화 문제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브라질을 훌륭한 협력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미국 의회난입 시위대 선동한 법학 교수도 교단서 쫓겨나 2021-01-15 06:09:35
존 이스트먼 채프먼대학 법학 교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소재 사립대학인 채프먼대에서 1999년부터 교편을 잡고 로스쿨 학장까지 지냈으나 의회 난입 사태에 휘말려 불명예 퇴진했다. 동료 교수들이 이스트먼에게 의회 폭력 사태를 조장한 책임을 물어 해임해야 한다고 대학 측에 강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