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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 다시 꺼낸 이재명…"총선 승리로 尹 역주행 폭주 막겠다" 2024-03-21 17:36:05
폭정을 멈춰 세우고, 국민을 살리는 정치의 책무를 바로 세우겠다"며 "대한민국이 이대로 무너질 것인지, 아니면 다시 전진할 것인지 결정할 역사적 분기점이 바로 이번 총선"이라고 했다. 그는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평화실종 정권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기필코 승리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최재호 회장 "창원은 K방산 전진기지…청년 유출 막으려면 지역기업 경쟁력 높여야" 2024-03-21 15:57:18
지정 추진 등도 건의했다. 기업의 책무로 강조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최 회장은 “기업의 이익은 당연히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헌신’과 ‘봉사’의 낮은 자세로 지역의 소외된 곳을 살펴볼 것”이라며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회원기업들과 ...
尹 "가짜뉴스, 민주주의에 대한 도발…함께 대응해야" 2024-03-20 23:48:02
할 우리의 책무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가짜뉴스를 엄중히 다루는 법과 제도를 함께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세력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법을 집행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 공조해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기술의 연대와...
이철규 "내가 월권이면 한동훈도 월권…약속 지켜지지 않아" 2024-03-20 17:36:48
할 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구체적으로 비례대표 선정에 참여하거나, 사적 인연을 갖고 요청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자신이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특정 인사를 반영하라고 요청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일축했다. 한 언론이 자신과 한 위원장이 비례대표 공천 문제를 놓고 고성으로 말싸움했다는 보도...
尹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이 번영 토대" 2024-03-20 17:14:31
큰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거론하며 “원전은 그냥 발전소가 아니다. 값싸고 품질 좋은 전기 생산해서 우리 경제와 산업의 토대가 되는 것”이라며 “그런데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여 원전 생태계를 무너뜨린 결과로 그 피해가 우리 산업과 국민 전체에게 돌아갔다”고...
황성우 삼성SDS 대표 "글로벌 공급망관리 Saas 시장 진출 원년" 2024-03-20 11:03:18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ESG 가치를 높이고 기업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황 대표는 작년 성과와 관련해서는 IT 서비스 내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31%로 확대됐으며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 서비스...
KB증권, 내부통제 개선 위해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2024-03-20 10:41:46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무 구조도에서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함으로써,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구현하도록 했다. KB증권은 또한 준법지원부 소속 내부통제 전담 인력을 늘려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 및 내부통제 혁신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등에...
SK C&C "애커튼파트너스, 통합 ESG 컨설팅팩 개발 완료" 2024-03-20 08:30:00
애커튼파트너스가 20일 고객 맞춤형 '통합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컨설팅팩'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ESG 통합 컨설팅팩'은 지주사, 금융, 에너지, 반도체, 소재, 화학 등 주요 산업군에서 실제 수행한 ESG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 ESG 서비스 ▲ 기후변화 서비스...
美 블링컨, 필리핀서 '中견제' 천명…"철통같은 방위 책무 지녀"(종합) 2024-03-19 20:02:20
美 블링컨, 필리핀서 '中견제' 천명…"철통같은 방위 책무 지녀"(종합) 외교장관·마르코스 대통령 만나…'남중국해 분쟁' 대응책 논의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동맹국' 필리핀에 대한 지...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장병 흡연율 40%"의 공모자들 2024-03-19 17:44:08
등 국민건강을 증진할 국가의 책무를 명시해놨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지난해 군 당국은 1995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되고 있는 5주간의 신병훈련소 금연을 없애려고 했다. ‘흡연도 개인의 자유’라는 논리로 말이다. 건강관리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20여 년 동안 꾸준히 진행하던 군부대 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