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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조 날렸는데"…살벌한 경고에 테슬라 주주들 '멘붕'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리포트] 2024-04-15 06:11:51
이달 중 인도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현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때 테슬라 생산공장인 기가팩토리 설립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난달 인도 정부는 자국에 최소 5억달러(약 6800억원)를 투자하고, 3년 이내 공장을 설립하는 외국 기업에 전기차 관세를 종전의 70~100%에서 15%로...
러 알루미늄·구리 수입 금지…전쟁 자금줄 옥죄는 美·英 2024-04-14 19:00:50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산 알루미늄과 구리 등의 수입을 금지하고 자국 거래소에서의 거래도 차단한다.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2년 넘게 끌고 있는 러시아의 자금줄을 압박하는 차원이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2일 “미국과 영국 정부의 공동...
PF 사업장 평가 세분화…'회수 의문' 4단계 신설 추진 2024-04-14 18:57:43
투자를 요청해야 돈이 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성이 있지만 손실이 날 수도 있는 ‘그레이존’에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 건전성 분류와 이후 사업이 잘못됐을 경우 책임 문제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국 관계자는 “은행들은 이미 사업성이 좋은 데는 지금도 들어가고 있다”며 “일단 사업성이 가장...
세계 최대 거래소 가진 美·英 "러시아산 금속 거래, 수입 금지" 2024-04-14 11:35:13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산 알루미늄과 구리 등의 수입을 금지하고 자국 거래소에서의 거래도 금지한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전쟁을 2년 넘게 끌고 있는 러시아의 자금줄을 압박하는 차원이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2일 "미국과 영국 정부의 공동 조치로...
철강업계, 업황부진·원자잿값 상승에 작년 이어 1분기도 '고전' 2024-04-14 08:50:35
투자증권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철강 수요 부진 속에 작년 4분기에 원재료 가격이 상승해 철강 스프레드가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짚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안회수 애널리스트는 이에 더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포항 4고로의 개·보수와 2023년 임단협 합의 인건비 상승분 반영, 해외 철강 법인들의 아시아...
금융당국 부동산 PF 구조조정 가속…"뉴머니보다 재구조화 우선" 2024-04-14 06:07:00
"사업성이 최우선…그레이존 투자 건전성 분류·제재" 관심 금융당국이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보험업권, 증권업권, 저축은행업권 등 금융권별 개별 면담 또는 간담회에서 은행이나 보험업권은 뉴머니 투입을 위해서는 사업성이 최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이스신평 "증권업계, 부동산침체 지속시 PF 추가손실 최대 1.9조" 2024-04-12 16:38:24
제외하고 토지와 건물 경매를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작년 하반기 말부터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 유도 등을 통해 증권사의 부동산PF 익스포저에 대한 회계상 손실인식이 시작됐으나 본격적인 경매 사례는 크게 증가하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이다. 나신평은 "올해 들어 신규 경매 건수가...
은행원까지 낀 전세사기…110억 뜯은 일당 구소기소 2024-04-12 10:16:44
갭투자 사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낸 부동산컨설턴트인 B씨에게 갭 투자할 부동산을 물색하게 했고, 또 일을 하지 않는 C씨를 꼬드긴 뒤 명의를 빌렸다. A씨 일당은 신축 빌라 매매 계약과 임차인 전세 계약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아무런 자본 없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으로 여러 채의 빌라를...
[단독] 멈춰 선 '亞 실리콘밸리' 나진상가 개발…'PF 뇌관' 째각째각 2024-04-12 10:01:24
9월까지 책임준공기한 내 책임준공 이행이 어려워 실시하는 것이다. 포스코이앤씨 지분 29.9%가 들어간 사실상 자체 사업이다. 우량 사업장으로 꼽히는 크래프톤 타운 개발 사업도 마찬가지다. 이마트 성수동 부지를 크래프톤 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개발 사업의 브릿지론도 올해 1월 550억원 증액하면서 연장했다. 2조원...
[하이빔]테슬라의 민낯, 3년 연속 매출 1조…5년 연속 기부 0원 2024-04-12 07:30:03
인정과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토종 브랜드 대비 규모가 작은 글로벌 브랜드라면 그 역할과 가치가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심지어 매년 상당한 금액의 전기차 국고보조금을 받는 상황까지 감안하면 소비자들의 냉철한 시각과 잣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