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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발로란트 즐기다보면 프로로 가는 길 열린다 2023-03-03 10:33:47
Tour,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는 예선 경기가 사라지는 대신, 프리미어가 프로 리그로 향하는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프리미어의 최상위권에서 두각을 나타낸 팀은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진출은 물론, 신인 선수들을 선보이는 대회인 ‘챌린저스’ 및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 ‘챔피언스’까지 진출할...
람-셰플러-매킬로이, 男 골프 '트로이카' 2주 만에 맞대결 2023-03-01 11:42:05
매킬로이는 올해 첫 출전 대회였던 DP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기분좋은 시작을 끊었다. 여기에 셰플러는 WM피닉스오픈을 2연패하며 상승세를 만들어냈다. 가장 무서운 기세를 뿜어내는 선수는 람이다. 람은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연달아 제패한데 이어 2주...
임성재, '텃밭'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선두권 2023-02-24 13:27:16
임성재(25)가 자신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선물 혼다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세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조지프 브램릿, 빌리 호셜(이상 미국) 등...
66세 랑거, 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23-02-20 18:31:03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과 함께 최고령 기록을 새로 썼다. 랑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츄브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월인데 3승 쓸어담은 람…우즈도 "세계 최고의 선수" 찬사 2023-02-20 18:30:00
우승으로 지난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올 들어서만 3승을 거뒀다.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은 이미 넘어섰다. PGA투어에서 3월이 되기 전에 3승을 올린 건 1975년 조니 밀러 이후 48년 만이다. 2000년의 우즈와 2004년의 싱도 이렇게는 못 했다. 람의 최대 무기는 기복 없는 경기력이다....
"구석 자리? 마스터스 디너에 불러만 준다면…" 2023-02-02 18:13:52
펼치고 있다. 마스터스를 지배했던 PGA투어파의 ‘텃세’가 노출되면서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 골프 소속의 왓슨은 1일(한국시간)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셰플러가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에 부르기만 한다면 난 어디든 앉겠다”고 말했다. 마스터스에 LIV...
버바 왓슨 "구석자리에 앉힌다고? 불러만 줘" 2023-02-02 17:15:36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스터스를 앞두고 셰플러가 챔피언스 디너에 부르기만 한다면 난 어디든 앉겠다"고 말했다. 마스터스에 LIV골프 선수들의 출전을 못마땅해하는 'PGA투어 잔류파' 셰플러의 뼈있는 농담에 왓슨도 웃으며 응수에 나선...
헨더슨, 새 클럽 테일러메이드 들고 첫 출전에 우승 2023-01-23 11:02:10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헨더슨은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롭게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다. 헨더슨은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최종라운드에서도...
'지난주 컷탈락' 김주형, 아멕스 대회서 공동 6위 반등 2023-01-23 10:52:42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21)이 1주일만에 반등에 '톱10'에 들며 성공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00만달러)에서다. 김주형은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23언더파...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는 한국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이 대회는 지난 2년간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자격이 되는 한국 골퍼 모두가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2019년 지은희(37)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경기로 한국 선수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