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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여아 성추행한 11살 초등생, 손해배상 책임은? 2017-10-01 17:38:36
처벌은 받지 않았다. 만 19세 미만에게 적용하는 소년법상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는 범행을 저질렀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 명령 등 보호처분만 받는다. 만 10세 미만은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돼 어떤 형사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 B군은 단체로 공연을 관람하러...
9살 여아 성추행한 11살 초등생…"손해배상 책임없어" 2017-10-01 17:30:00
범행 당시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여서 형사처벌은 받지 않았다. 만 19세 미만에게 적용하는 소년법상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는 범행을 저질렀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 명령 등 보호처분만 받는다. 만 10세 미만은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돼 어떤 형사적 책임을...
성관계 동영상 찍고 여친 협박·폭행…실형 선고 2017-10-01 16:58:01
형사10단독 장기석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협박 혐의로 기소된 A(34)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24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A 씨는 지난해 9월 초순 모텔에서 여자친구의 허락을 받지 않고 성관계 장면을 몰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0-01 15:00:03
성폭력 해마다 급증하는데 처벌은 갈수록 '솜방망이' 171001-0120 사회-0027 08:15 경찰, '집회사범 DNA 채취 중단' 일선에 지침 전달 171001-0122 사회-0028 08:16 매대에 점령된 시민 휴식 공간…'코앞' 구청은 뒷짐 171001-0126 사회-0029 08:23 연휴 잊은 반도체 여전사…"가족에 죄송해도...
마취환자 추행 남자간호사에 집행유예…"피해자와 합의" 2017-10-01 14:03:01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해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임씨는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 수술실 실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5월 25일 수술을 마치고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던 A(18·여) 양을 데리고 병실로 이동하다가 A양이 마취로 ...
보호는 못할망정…여행객에 '나쁜손' 댄 여행사 직원 실형 2017-10-01 13:30:00
이 과정에서 손목 인대 등을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정씨는 여행사 직원으로서 자신이 신변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피해자를 강제추행해 상해를 입게 해 죄질이 무겁다"며 "피해자가 정씨의 범행으로 상당한 충격을 받아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마약류사범 4년 사이 1.7배 증가…"회사원 증가세 뚜렷" 2017-10-01 13:17:21
들어서는 8월까지 총 430명이 검거됐다.이용호 의원은 "최근 마약거래가 채팅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무분별하게 유통돼 회사원 등이 보다 쉽게 마약에 노출되고 있다"며 "마약 유통을 철저히 차단하고 마약사범 처벌 수위를 높이는 등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김소현 기자...
박지원 "MB 마땅히 처벌 받아야…남북관계도 망쳐" 2017-10-01 13:09:32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이명박근혜를 보호하려는 자유한국당의 심보는 무슨 작태인가"라며 "우리당 김동철 원내대표의 특검 제안은 상지상책"이라고 지적했다.적폐청산 수사를 노무현, 김대중...
권익위 "서울외곽선 강일육교 지정차로 단속 2만 건 취소" 2017-10-01 12:31:02
단속 및 처벌한 것은 유추해석에 해당해 위헌·위법한 처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또 "국민이 개별적으로 소송 등을 통해 구제받을 게 아니라 적발 건수 전체에 대해 취소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속버스 기사 장모 씨는 강일육교 구간에서 지정차로 위반으로 5차례 단속되자 이의를 제기했고,...
국세청 잘못 부과한 5년간 세금 12조원 2017-10-01 11:10:10
불어난다.국세청이 자체 감사를 통해 세법 적용 오류와 착오 등을 적발한 사례 가운데 과소 부과액은 6175억 원으로, 과다 부과액(876억 원)보다 훨씬 많았다.심 의원은 "잘못 부과된 세금액이 상당하지만, 국세청의 직원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