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원, 야구부 후배 폭행 10대 2명 선고유예 선처 2017-10-03 09:01:01
상해죄보다 처벌 무거운 공동상해죄…"성실히 생활하며 반성한 점 참작"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손 인대가 파열될 정도로 야구부 후배를 폭행한 10대 2명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선고를 유예하는 선처를 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병찬 부장판사는 3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운전자 75% "깜빡이 안켜고 끼어들 때 가장 화나요" 2017-10-03 09:01:00
79% "강력한 처벌이 요구될 정도로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생각보다 운전예절이 좋다고 생각한다"는 대답의 비율은 3%에 불과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보복운전으로 형사입건된 운전자는 모두 2천168명으로, 2015년(927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해 2월부터 보복운전까지는 아니더라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03 08:00:06
않을 것" 171003-0008 외신-0006 00:28 브라질 최악 교도소 학살 사건 책임자 25년째 처벌 미뤄져 171003-0009 외신-0007 00:30 월드컵 예선전서 獨관중 나치구호에 獨축구연맹 4천만원 벌금 171003-0010 외신-0008 00:44 라스베이거스 보안관 "사망 최소 58명, 부상 515명"(속보) 171003-0011 외신-0009 01:21 [유럽증시]...
브라질 최악 교도소 학살 사건 책임자 25년째 처벌 미뤄져 2017-10-03 00:28:41
브라질 최악 교도소 학살 사건 책임자 25년째 처벌 미뤄져 고등법원·연방대법원으로 넘어가면 재판에 최대 10년 걸릴 수도 있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사상 최악의 교도소 수감자 살해 사건으로 일컬어지는 1990년대 초 '카란지루(Carandiru) 학살'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이 여전히...
윤영일 "'운전중 휴대전화' 적발 연평균 5만여건…사상자 426명" 2017-10-02 18:34:19
4만8천362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윤 의원은 "각종 교육과 캠페인에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만큼 처벌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orious@yna.co.kr (끝)...
한국 해상서 무허가 불법조업한 '쌍둥이 어선' 적발 2017-10-02 18:23:01
있으면 무허가 조업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A호를 B호와 똑같이 보이게 하려고 배 이름과 허가번호 표지판, 기관실 엔진 번호 제원까지 위장해 쌍둥이 어선을 만드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서귀포해경은 "중국에 있는 선주는 기소중지하고, 선박은 중국해경청에 직접 인계해...
공직 뇌물범죄 4년 새 80% 급증했는데…검찰 기소율은 반토막 '공무원 감싸기'? 2017-10-02 18:10:57
공직 기강이 나태해진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엄중한 처벌과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변호사 명의 빌려` 수임료 19억원 챙긴 사무장 실형 2017-10-02 17:19:14
변호사 제도의 근간을 해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장기간에 걸쳐 범행을 저지르고 취득한 이익이 수억원에 이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 자격이 없는 법조 브로커들이 법률 사무에 개입할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변호사 명의 대여 행위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변호사 명의 빌려 업무 처리…수임료 19억원 챙긴 사무장 실형 2017-10-02 17:00:00
죄질이 좋지 않다"며 "장기간에 걸쳐 범행을 저지르고 취득한 이익이 수억원에 이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 자격이 없는 법조 브로커들이 법률 사무에 개입할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변호사 명의 대여 행위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상해죄 집행유예 기간에 또 폭력…60대에 실형 선고 2017-10-02 16:58:00
입게 했다. 윤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폭력 전과가 많고 상해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은데도 피해 보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A 씨는 반성하지 않으며 B 씨도 A 씨를 처벌해달라고 바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osh998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