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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도 모르는 북한 사투리 번역 어려워요" 2017-09-05 14:08:25
역시 알렉산드라 구델레바와 승주연씨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됐다. 천명관의 '고령화 가족',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 등을 번역한 구델레바는 김영하 소설에 대해 "러시아 독자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뛰어난 작가를 발견했다. 다음 책을 기다리고 있다'는 평가를 한다"고 전했다. 조해진의 '...
문학주간·파주북소리·와우북페스티벌…9월 풍성한 책 축제 2017-08-27 07:44:00
테마전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김훈, 정이현, 김연수, 천명관, 방현석 작가의 단편 소설을 연극과 뮤지컬 형식으로 읽는 낭독공연, 심야에 책을 읽는 '지혜의숲 심야책방-읽어밤', 4가지 물건을 통해 독서 성향을 알아보는 '독서치료', 독자들이 직접 출판도시에 있는 출판사들을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7-28 08:00:04
"'韓 마이클 잭슨' 조용필 선생님 만나 배움 얻었죠" 170727-1156 문화-0065 18:52 정호승·천명관·구효서…작가와 함께하는 '책읽는 주말' 170727-1178 문화-0066 20:18 한달 남은 '건축 올림픽'…"'건축은 문화' 인식 계기 돼야" 170727-1197 문화-0067 21:27 서울연극협회, 블랙리스트...
정호승·천명관·구효서…작가와 함께하는 '책읽는 주말' 2017-07-27 18:52:43
정호승·천명관·구효서…작가와 함께하는 '책읽는 주말'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30일 정호승 시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소설가나 시인과 함께 작품을 읽어보는 '책 읽는 주말'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행사에서 정호승 시인과 성우 문선희 씨는 정...
봄하늘 아래 흥겨운 책잔치…"책도 보고 꽃도 받고" 2017-04-23 17:27:53
중앙의 무대에서 열린 조승연, 천명관 작가의 북 콘서트는 100여석의 좌석이 가득 찼다. 16명의 신간 출간 작가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게 마련한 공간인 '작가의 방'도 빈자리가 없을 만큼 인기였다. 광장 분수대 앞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70~80년대 초등학교 교실과 만화방을 재현한 '추억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4-14 15:00:04
개막 170414-0163 문화-0024 08:00 천명관·정유정·윤대녕…소설가가 만난 소설가 10인 170414-0165 문화-0025 08:00 [베스트셀러] 에세이 '언어의 온도' 5주 연속 1위 170414-0168 문화-0026 08:01 [연합이매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170414-0186 문화-0001 08:26 '황금연휴 즐기러 울산...
천명관·정유정·윤대녕…소설가가 만난 소설가 10인 2017-04-14 08:00:06
천명관·정유정·윤대녕…소설가가 만난 소설가 10인 소설가 10명 인터뷰 모음집 '이것이 나의 도끼다'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작가의 이름은 드높지만 작품을 생각해보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그것은 기획상품처럼 순전히 시스템이 만들어낸 작가이기 때문이다. (…) 예술가의 최종...
[주요 기사 1차 메모](14일ㆍ금) 2017-04-14 08:00:05
천명관ㆍ정유정ㆍ윤대녕…소설가가 만난 소설가 10인(송고) [동포ㆍ다문화] - 이주여성단체 톡투미 "다문화 인형 '모니카' 입양하세요"(송고) [그래픽] - 수출입물가지수 추이(송고) - 류현진 직구 평균 구속 변화(예정) - 美, 아프간 IS근거지에 GBU-43 폭격(예정) [사진] - 제19대대통령선거 총력대응 경찰지휘부...
고양시, 15∼16일 '인문학 필리버스터' 개최 2017-04-02 07:33:01
부국장), 이공주복(이화여대 물리학과 교수), 김보통(만화가), 천명관(소설가), 김병민(칼럼니스트), 김민태(EBS PD), 서홍관(의학박사), 함성호(시인), 이권우(도서평론가) 등 10명이다. 10회 연속 수강자는 '청중 필리버스터 상'을 받는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인문학 필리버스터가 인문학자들과 시민들의 지적...
"기성작품 흉내내지 말고 스토리·문장에 집중하라" 2016-11-14 18:33:34
위해 지난 3월부터 천명관 등 유명 순문학 작가의 작품도 선보였다. 신춘문예 중에서는 최초로 한경의 당선작을 연재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는 포도트리의 황현수 사업총괄이사는 “신인 작가들이 다양한 층의 독자와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