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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방글라데시 교통 공무원 초청 ‘KTX 차량기지’ 견학 2024-04-25 15:42:04
Ahmmed) 방글라데시 교통부 국장과 철도청 차량국장 등 교통 공무원들에게 차량기지의 경정비동과 차량 동력장치 작업장 등을 보여주며 고속열차 정비 기술과 유지보수 노하우를 설명했다. 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은 최근 한국산 신형 기관차와 객차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열차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자체 정비 기술과...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 적용 2024-04-25 10:51:18
국내 최초로 별내선 복선전철 3공구에 이 기술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1공구에 적용해 성능을 입증했다. 안전성을 높이고 하드웨어를 경량화해 스마트안전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현대건설은 이를 사우디 네옴 러닝 터널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향후 수도권...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시스템 적용 본격화 2024-04-25 09:50:34
이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1공구에 적용해 성능을 입증했다. 시범 적용을 통해 무선통신의 안전성을 높이고 하드웨어를 경량화하는 등 시스템을 고도화해 HITTS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를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러닝 터널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현대건설, 지하 터널 공사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 도입 2024-04-25 08:57:37
이 기술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1공구에도 적용해 성능을 입증했다. 안전성을 높이고 하드웨어를 경량화해 스마트안전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현대건설은 이를 사우디 네옴 러닝 터널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프로젝트와...
4월 2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5 08:03:36
기술주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제 중국 증시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 가까이 상승 마감하며 3,000선을 다시 한 번 지켜냈고요, 선전성분지수도 0.7%,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인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0.4%와 0.7% 올랐습니다. 어제 중국 경제 전반이 강했다는 평가들이 잇따라 나왔는데요,...
국내 최고속 열차 'KTX-청룡' 첫 선 [뉴스+현장] 2024-04-22 18:01:00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는 5월 1일 KTX-청룡을 첫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열린 시승 행사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 시승단 330여 명이 참석했다. 'KTX-청룡'은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다. 정차역을 최소화해 서울~부산 2시간 17분,...
서울서 부산까지 2시간17분…"햇빛 가릴 때 뒷사람 눈치 안봐도 되네" 2024-04-22 18:00:01
기준)로 달린다.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초고속 열차다. 기존 KTX의 최고 영업속도는 시속 300㎞다. 다만 당분간은 KTX-청룡도 최고 시속 300㎞로 운행하게 된다. 선로 용량 등의 문제 때문이다. 노준기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오송~평택 구간 2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 이후부턴 시속 320㎞까지 속도를...
울진군,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 만든다 2024-04-22 14:00:03
열을 활용한 차세대 수소생산 기술 확보 등 난관과 절차가 남아있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울진 국가산단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대학 유치를 통한 산업 현장인력 양성, 물류 및 수소 운송을 위한 철도·고속도로·수출항만...
하이패스IC, 지하도로 건설…“26년까지 고속道 상습정체 30% 줄인다” 2024-04-21 11:01:02
공간 개발에 초점이 맞춰진 철도지하화 프로젝트와 달리 지하도로 사업은 기본적으로 교통정체 해소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지하도로를 둘러싸고 안전성 우려가 적지 않다. 지상도로에 비해 화재 시 피해가 더 클 수 있고, 터널을 지날 때 눈이 피로해지는 것처럼 운전자의 사고 위험이 늘어날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경기...
[르포] "고속도로가 확 바뀝니다"…지하화·하이패스IC로 정체 줄인다 2024-04-21 11:00:04
기술과 환기 인프라 및 유해물질 저감 등 환경 개선, 교통운영 기술을 향상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 국장은 철도 지하화 사업과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근본적인 목적 자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도 지하화는 상부 공간 개발을 목적으로 하지만, 도로 지하화는 교통량 분산이 주된 목적"이라며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