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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미드 '동조자', 20개국 OTT 1위…"연기·연출 대박" 2024-04-24 11:35:44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다. 지난 22일 공개된 2화 ‘모범적인 아시아인’ 에서는 미국에 정착한 ‘대위(호안 쉬안데)’의 본격적인 이중 스파이 활동이 시작됐다. ‘장군’(또안 레, Toan Le)’의 심복으로 머물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패스 신청 접수 첫 날', 신청 절차 시연하며 홍보나서 2024-04-24 11:01:44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 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도는 특히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다만 15회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 패스는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한 GTX(광역급행철도)...
카드사들, K-패스 출시…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2024-04-24 11:01:26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다음 달 돌려받는다. BC카드는 이날 'BC바로 K-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BC 바로 알뜰교통플러스 카드를 변경출시한 K-패스 카드는 이용 편의성과 적립 혜택이 강화됐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액이 이동 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출발·도착...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상의와 협력 강화 2024-04-24 09:16:29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은행 적금 회전율 역대 최고…가계 요구불예금은 최대폭 증가 2024-04-24 06:15:00
증가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로 적금 회전율↑"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 2월 예금은행 정기적금 회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희망적금 대규모 만기 도래 때문으로 분석된다. 2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월 예금은행 정기적금 회전율은 월 0.4회로, 전월(0.1회)보다 4배...
"경기패스 자제하라"…지자체 교통카드 제동 건 국토부 2024-04-23 19:02:52
15~60회 이용하면 20%, 19~34세 청년은 30% 환급받는다.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사용처다. 더경기패스는 K패스에 +α를 더한 것이다. 지역민에게 추가 혜택을 준다. 대중교통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19~39세 청년에게 매달 교통비의 30%,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최대...
전북은행,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3억원 2024-04-23 18:51:06
JB전북은행(행장 백종일·왼쪽 네 번째)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세 번째)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아동센터 학습 돌봄 멘토로 활동할 자립준비청년 30명을 선발해 6개월간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경에세이] 청소년 정책이라는 씨앗에 투자해야 2024-04-23 18:47:26
저출산 시대 청소년, 청년의 생애주기적 이음 성장을 주도하는 통 큰 대책이 절실하다. 미래사회청소년부와 같은 획기적 독립부서를 통해 청소년정책이야말로 사람의 중요성에 기반한 글로벌 사회, 앞서 나가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한다. 청소년이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인재로 성장하는...
'정치계산기' 두드리다 2년 방치…국민에게 연금개혁 떠넘겨 2024-04-23 18:46:05
관계자는 “처음에 중립적이거나 1안에 부정적이었던 청년층이 학습을 거치며 ‘윗세대가 받은 혜택을 청년 세대에게도 더 많이 주는 것’이라고 하니 1안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2061년 납부해야 할 보험료율이 월 소득의 35.6%, 2078년엔 43.2%에 이르는데도 2065년께 받게 될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50%라는...
"어차피 아이 안 낳을 건데…" 20대도 '더 받기'에 표 더 줬다 2024-04-23 18:44:25
나오는 가운데 정작 앞으로 40년간 보험료를 내야 할 청년층이 이 안을 고른 것이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의 최종 설문조사 응답자별 분석에 따르면 공론화에 참여한 18~29세 청년 79명 중 53.2%가 1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0% 현행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