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증원 정책, 의료 완전 망쳐" 2024-04-27 21:27:43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이 의료 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 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필수 의료 의사와 의사과학자가 줄고 지방 의료가 쇠락해 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문제는 정부가...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등지에서 총선에 출마했다 떨어진 국민의힘 낙선자 160여 명이 단톡방을 만들고 단체 행동에 나섰다. 수도권 민심을 잘 아는 자신들이 원외에서라도 세력을 키워 ‘영남당’ 이미지를 탈피해야 국민의힘이 이른바 ‘중·수·청(중도, 수도권, 청년)’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들은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갖는다. 중·수·청(중도, 수도권, 청년)으로의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수도권·비윤 대 영남·친윤 세력간 당권 경쟁 구도도 선명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22대 총선 낙선자 160여명은 ‘원외 조직위원장방’이라는 별도의 단톡방을 만들고 단체 행동에 나섰다....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민주당 "국민 뜻" 2024-04-23 13:07:18
이어 "국민연금은 소득재분배의 기능도 있지만, 주로 본인의 기여에 의해 보험료가 결정되는 보험의 원리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망각한다면 청년과 나라의 미래는 암울할 것"이라며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이 있지만 양잿물을 많이 마시면 죽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연금특위 야당 간사인...
與 "이재명 '1인당 25만원'은 민주노총도 포퓰리즘이라 질책" 2024-04-23 10:35:57
국채 이자 상환액만 29조원에 달한다.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는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면서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판인데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현재 나랏빚에 13조원을 더 얹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돈을 갚을 책임은 결국 청년과 미래 세대가 지게 된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이 자라나는...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기류가 바뀌었다. 다만 윤 원내대표는 새로 꾸려질 비대위의 성격을 ‘혁신형’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당헌·당규에 관리형 비대위, 혁신형 비대위 용어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며 “전당대회를 빨리하는...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청년연대’(미래연대)를 롤모델로 삼아 당의 체질을 수도권 중심으로 바꾸고 혁신적인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 전 후보는 '첫목회' 결성을 알리는 게시글에서 "개표 결과가 나온 후 '선거를 마치며'란 글을 쓴 뒤 여기저기서 연락이 왔다. 그중 성북을에서 출마한 이상규 후보로부터...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갈 것이다." ▶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 "선거를 치르면서 가장 가슴 아팠던 말 중 하나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인들 꼴 보기 싫다'는 것이었다. 지난 수십년간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반대의 상황이었던 것, 정치가 혐오의...
인천공항 MRO산업 육성 청신호...첨단항공단지 조성 첫삽 2024-04-18 13:33:47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한 세계적인 기업과 국내 전문 MRO 업체들이 통합 항공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해외 외주 정비물량의 국내 전환 등 자생 생태계를 구축해 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년간 10조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도 영종도 항공정비산업 육성에 참여하고 있다....
尹·홍준표, 이틀 전 만찬 회동…총리 제안설 '사실무근' [종합] 2024-04-18 10:22:3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총선 패배 주요 원인이 윤 대통령이 아닌 정치가 미숙한 한 전 위원장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지지자 소통 채널 '청년의꿈'에서도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대통령 책임론을 거론한 데 대해 "원로들 말도 있지만 글쎄요"라고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