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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나와야 전문가들은 청년의 중소기업 취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회사)으로 성장하는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함께 성장하는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줘야 하고 적절한...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나와야 전문가들은 청년의 중소기업 취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회사)으로 성장하는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함께 성장하는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줘야 하고 적절한...
[토요칼럼] '연대'라는 말로 포장된 낡은 환상 2024-04-19 18:03:29
한국은 민주화에 성공했다. 청년 세대와는 전혀 다른 40·50대의 정치적 지향성은 어쩌면 과거 집단적 연대의 기억으로부터 연유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사회의 연대 의식은 헐거워졌다. 민주노총 등 거대 노조의 파업을 과거 노동자를 바라보던 것처럼 안쓰럽게 생각하는 시민은 더는 많지 않다....
연합뉴스 'Y-팜 엑스포' 개막…164개 부스·400여명 참석(종합2보) 2024-04-19 13:08:45
청년 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디지털, 세대, 농촌공간 등 3대 분야에서 '대전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고, 청년 세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농촌을 국민들이 쉬고 일하고 살고 싶은...
연합뉴스 'Y-팜 엑스포' 본격 개막…수출상담도 진행(종합) 2024-04-19 11:54:15
참석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디지털, 세대, 농촌공간 등 3대 분야에서 '대전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고, 청년 세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농촌을 국민들이 쉬고 일하고 살고 싶은 새로운 공간으로 전환하겠다...
송미령 장관 "청년세대 육성…완전히 새로운 농업·농촌 만든다" 2024-04-19 11:18:42
청년세대 육성…완전히 새로운 농업·농촌 만든다" 연합뉴스·농협중앙회 주최 'Y-팜 엑스포' 참석 축사 "디지털·세대·농촌 3대 대전환…공간자금·주거 등 청년맞춤형 지원"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 (수원=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디지털, 세대, 농촌공간 등...
경상북도-몽골,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 체결 2024-04-19 09:33:07
새로운 청년 일자리와 국내·외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힘을 모아 지난해 5월,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한의대와 한의대 졸업 청년이 영덕에서 상주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발굴했다. 지역과 행정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학교는 청년의 열정, 기술, 아이디어를 융합해 첨단...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후보들이 '당 체질 개선'을 위해 뭉쳤다. 30·40세대인 이들은 "우리 세대의 정치를 한 번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상수 국민의힘 전 인천 서갑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 '첫목회' 결성 사실을 알렸다. 이름인 첫목회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모인다'는 뜻이다. 이들은 지난 17일 이상규...
부활하는 징병제…젊은층은 "군입대 싫다" 2024-04-18 20:30:32
나라에서 경력 지향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젊은 세대가 입대를 꺼리며 모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네덜란드의 현재 병력은 냉전 시대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4만9천명인데, 지난해 정기모병에서도 3천600명을 확보해 목표 5천명을 채우지 못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나라가 부유해질수록 국가...
병력 부족한데 군입대는 꺼려…각국 징병제 부활 화두로 2024-04-18 19:56:33
주요국의 청년 실업률이 낮고 구인난이 생겨 노동시장에서 군이 민간 부문과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이에 각국은 젊은 세대의 시선을 끌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독일 군은 '우리는 독일에 봉사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애국심 고취에 나서는 동시에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와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