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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역시 다르네"…기발한 '투표인증샷' 인기 2024-04-10 17:30:02
“MZ세대가 투표를 넘어 정치에 관심을 키우려면 젊은 국회의원이 나오고 청년이 관심 가질 정책을 개발하는 정공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호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젊은이들이 투표율의 높고 낮음을 떠나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여기고 참여하고 즐기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정치권이 평소에 청년들이...
"30년뒤 디지털 익숙한 '액티브 에이징' 등장…실버산업 꽃핀다" 2024-04-09 18:09:57
세대가 90~100세 노인이 됐을 때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실버산업이 뜰 거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건 요양원, 요양병원 몇 군데밖에 없다”며 “30년까지 가지 않고 10년만 지나도 ‘실버산업의 규모의 경제’가 형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30년 뒤 한국 사회에 액티브 에이징만 있는...
방중 마잉주 "전쟁에 승자 없고 평화에 패자 없다"…반전 메시지 2024-04-09 09:53:20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이번 방중에 동행한 청년 대표단과 함께 베이징의 항일전쟁기념관을 찾은 마 전 총통은 연설을 통해 루거우차오(盧溝橋)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루거우차오 사건은 1937년 7월 7일 일본군 도발로 촉발된 중·일 양국군 충돌로 중국과 대만에선 이 사건을 항일전쟁 기점으로 삼는다. 이후...
"노인이 바이든, 청년이 트럼프"…전통 지지층 뒤바뀌었나 2024-04-08 17:12:13
선호하고, 진보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노년층이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을, 청년층은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기울어져 앞서 수십년간 이어진 추세가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지난...
SK, 수원 창업회장·선대회장 생가 공개…'SK고택' 개관(종합) 2024-04-08 15:22:19
세운 청년 기업가로 성장했다. 동생인 최 선대회장 역시 이곳에서 성장하며 "농사에서 물 대는 방식을 바꿔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하는 총명한 아이에서 '인재보국'을 외치는 경영자로 자랐다. SK고택은 1천111㎡(약 336평) 대지 위에 75㎡ 크기 한옥 형태 기념관과 94㎡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옥 기념관은...
SK, 수원 창업회장·선대회장 생가 공개…'SK고택' 개관 2024-04-08 09:43:08
세운 청년 기업가로, 동생인 최 선대회장은 '인재보국'을 외치는 경영자로 성장했다. SK고택은 1천111㎡(약 336평) 대지 위에 75㎡ 크기 한옥 형태 기념관과 94㎡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옥 기념관은 최 창업회장이 회사를 설립하고, 최 선대회장이 제품 수출과 사업고도화에 전념한 1950∼1960년대 모습을 그대로...
"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 나올까 2024-04-07 20:00:01
한 관계자는 "90년대생 지역구 의원의 탄생은 정치 세대교체의 신호탄"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청년들의 중앙정치 참여가 지금보다 훨씬 더 확대돼야 한다"고 했다. 기자가 만난 90년대생 유권자들의 기대감도 높았다. "'어리니까 저렇지', '금수저'라는 말이 안 나오게 잘했으면"(95년생 한모씨),...
"범죄자 국회의원 사퇴하라"…한국사 일타강사 '일침' 2024-04-06 21:54:30
살아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 강사는 2030세대의 '정치 무관심' 현상과 관련해 "MZ(밀레니엄+Z세대) 청년들이 지금 정치에 관심 없다. 욕한다, 왜 그렇게 됐느냐"며 "정치하는 지도자들이 전부 다 되먹지 않는 XX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짜 제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애쓸 사람이...
2030세대 한표가 총선 승패 가른다 2024-04-05 18:57:05
사그라들었다. 적극 투표 의향이 적다는 건 부동층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젊은 층의 표심을 어느 정당이 흡수하느냐에 따라 선거의 승패가 결정된다. 최 소장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청년 중에는 배신감을 느끼는 이가 많을 수 있다”며 “2030세대의 투표율이 떨어진다면 여성보다 (윤 대통령을...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이유에서다.” ▷이번 총선의 스윙보터인 청년층에 어떻게 지지를 호소할 생각인가. “먼저 누린 세대로서 청년층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우리가 젊었을 땐 고도 성장기였는데 지금 청년들은 모든 게 쉽지 않다. 국가가 청년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 젊은 세대들이 바라는 건 능력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