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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 신설…내년부터 2.4만명에 최대 200만원 2023-11-15 08:31:44
위해 직장생활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취업 초기 청년에게 직장생활에 필요한 협업 및 소통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 등이다.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취약청년을 위한 지원책도 내놨다.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자기돌봄비(연 200만원)를 새로 도입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직장 적응교육, 심리상담…1조원 투입해 '쉬는' 청년 줄인다 2023-11-15 08:00:03
청년을 위해 연 200만원의 자기 돌봄비가 지급되고 월 70만원의 일상 돌봄서비스 바우처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 자립 수당은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자활근로 등 기존 장애·질병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확충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니트 위험군 발굴...
"어르신, 와이파이 이렇게 잡으세요"…약자 돕는 서울시의 '동행일자리' 2023-11-14 19:10:35
있다. 일반사업과 청년사업으로 나뉘며 청년사업은 내년 1월 11일 기준 만 18~39세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내년도 임금은 하루 6만원이다. 주휴·연차수당과 식비는 따로 지급된다. 이태원 참사 이후에는 지하철 내 안전요원의 역할이 커졌다. 무리하게 지하철에 타려는 사람을 제지하거나 환승 구간에서 흐름이 막히지...
포천시, 자립준비청년 '미래세대 첫 디디돌 마련 지원' 2023-11-14 10:15:57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초기에 드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포천시 미래세대 첫 디딤돌 마련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 아동생활시설과 위탁가정에서 2년 이상 보호받고, 만기 퇴소 직전까지 6개월 이상 해당 시설에서 생활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다....
[토요칼럼] 대한민국 미래 위협하는 '간병비 폭탄' 2023-11-10 18:09:19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영국은 ‘아동 및 가족법’에 따라 지방정부가 반드시 지역 내 영 케어러의 현황을 파악해 간병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간병 지원은 이제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가 됐다. 가뜩이나 저출산으로 시름에 잠긴 한국이 영 케어러의 간병 부담을 줄여주지 않는다면...
피 같은 세금 줄줄…청년수당으로 피부과·오마카세 갔다 2023-11-07 01:44:24
이는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이 제출한 '2023년도 청년수당 자기활동기록서' 7만 건을 분석해 나온 결과다. 기본적으로 청년수당은 호텔, 주점, 귀금속, 백화점 등 제한업종에서 결제가 불가한 '클린카드' 사용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현금 인출·계좌 이체를 허용, 매월 작성하는 자기활동기록...
서울시, 예산 1조5000억원 줄인다…13년 만의 '감축' 2023-11-01 11:44:25
지원하는 안심소득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는 각각 206억 원과 106억 원을 편성했다. 내년부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수당을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교통비도 월 6만원 지원한다. 내년에 새롭게 조성되는 서울시 마약예방관리센터 사업은 27억 원을 배분했다. 교육사다리 역할을 하는 공공 교육플랫폼 ‘서울런...
건전재정 강조한 윤 대통령 "약자 보호·성장동력 확보에 예산 더 투입" 2023-10-31 18:25:52
대 1 전담 서비스 제공 △자립준비 청년 수당 인상 △소상공인 저리 융자 제공 등의 항목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여전히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윤...
의원석 돈 尹, 일어나 악수한 이재명…협치 물꼬 트이나 2023-10-31 11:32:23
청년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매달 10만원씩 25% 인상했고, 기초·차상위 가구 모든 청년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도 설명했다. 군 병사 봉급은 내년 35만원을 인상해 2025년까지 '병 봉급 205만원'을 달성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은 △서민 금융 공급 확대 통한 고금리 장기화 부담...
아르바이트 해도 구직촉진수당 안 깎인다...청년 대상 37세까지 확대 2023-10-30 11:09:13
따르면 특례를 적용받는 청년 기준이 기존 18∼34세에서 15∼34세로 확대된다. 특히 병역의무 이행으로 취업준비에 공백이 생기는 점을 감안해 청년의 연령 상한을 기존 34세에서 현역·부사관·장교의 복무기간 중 최대 3년만큼 추가한다. 예컨대 18개월 군 복무를 마친 구직자라면 35세 6개월까지 청년으로 인정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