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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청와대, 키워드는 '안보와 미래' 2013-01-21 17:23:14
개편했다”며 “행정부처와 청와대 조직이 본연의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체제를 일원화하고 비서실 기능을 통합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현재의 대통령실 명칭은 비서실로 바뀐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경제수석, 고용복지수석, 교육문화수석...
[청와대 조직개편] 약해지는 민정수석실…사정·인사 기능 떼내고 여론 청취·민원 전념 2013-01-21 17:21:36
이처럼 대통령의 최측근이 담당하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번 조직개편으로 역할이 크게 축소됐다.민정수석은 그동안 민심을 듣는 청취기관, 친인척 및 측근과 공직의 기강을 잡는 사정기관, 그리고 정부 고위직 인사를 검증하는 인사기관 등의 업무를 해왔다. 검찰·경찰 업무의 조정과 권력기관 개혁 역시 민정수석실의...
한국재정학회 '인맥' 뜬다 2013-01-21 17:16:49
유민봉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와 함께 청와대·정부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재정통인 그들의 시각이 개편안에 반영됐다는 평이다.안종범 고용복지분과 위원도 재정학회 출신이다. 안 위원은 2009년 재정학회 회장을 지냈다. 그는 강 위원과 함께 박 당선인의 공약을 다듬은 핵심 경제통 참모로 꼽힌다. 김현숙 여성문화분과...
[청와대 조직개편] 대통령의 '복심' 초대 비서실장은…권영세·유일호·진영 거론 2013-01-21 17:15:58
안보실장엔 김장수·윤병세 청와대 조직개편이 완료되면서 관심은 비서진 인선으로 쏠리고 있다. 비서진 인선의 백미는 비서실장이다.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복심’이다. 역대 비서실장들도 대부분 대통령의 의중을 꿰뚫는 동시에 정무 감각도 갖춘 중량감 있는 인사가 선택되는 게 일반적이었다.따라서 이번에도 박근혜...
청와대 수석급 15 → 9명으로 줄어든다 2013-01-21 17:14:03
셈이다. 조직과 인력을 슬림화해 청와대의 권한을 줄이자는 취지다.청와대 전체 인력도 기획관 자리가 폐지되고 비서관 자리도 일부 줄어들면서 상당수 축소될 전망이다.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정확한 인력은 현 단계에서는 확정하기 어렵고 세부 조직을 다시 설계하면서 필요 인원이...
[청와대 조직개편] 'MB 인수위' 폐지…'집권 1년' 부활…'朴 인수위' 폐지… 2013-01-21 17:13:36
집착해 무리하게 조직을 줄일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청와대 조직 개편안에서 폐지된 정책실장은 노무현 정부 때 신설된 이후 청와대 내 경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왔다. 이명박 정부에서 폐지됐지만 약 1년 만에 부활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5년만에 부활한 국가안보실, 안보정책 총지휘 2013-01-21 17:13:17
조율 미래전략수석, 환경분야 맡아 21일 청와대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국가안보실은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정책의 상징적인 기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외교안보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안보를 가장 우선에 두고 세부 공약으로 국가안보실 설치를 내세웠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같은 안...
[청와대 조직개편] '조율사' 정책실 폐지…'컨트롤타워' 경제부총리에 힘 실린다 2013-01-21 17:12:31
청와대 정책실장은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경제는 물론 고용 복지 교육 등 주요 정책 전반의 ‘조율사’ 역할을 하는 막강한 자리였다. 그런 정책실이 21일 발표된 청와대 조직개편에서 사라졌다. 노무현 정부 때 신설된 지 10년 만이다. 경제부총리제 부활과 ‘책임장관제’를 실현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론에...
李대통령 22일 '택시법' 거부권 행사할 듯 2013-01-21 17:09:03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청와대는 그간 각계 의견을 수렴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택시법이 다른 운송수단과의 형평성에 어긋날 뿐 아니라 연간 1조9000억 원 가량의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포퓰리즘 법안' 이란 이유에서다.택시법은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박근혜 당선인, '큰 정부-작은 청와대' 구조 재편 2013-01-21 16:46:18
현 정부보다 확대개편됐다면 청와대는 반대로 '작은 청와대' 구조로 재편됐다.김 위원장은 비서실 조직의 간결화, 대통령 국정어젠다의 총역량 강화, 국가전략기능 강화 등 3개 원칙이 개편안에 적용됐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