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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지에 케이블카?…대법원, 사업 강행에 '파란불' 2022-05-16 14:28:24
케이블카 중단 청원을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케이블카 사업은 이스라엘 관광 당국이 추진해온 것으로, 이스라엘 시내의 옛 기차역에서 출발해 구시가지 성벽에 이르는 2㎞ 구간으로 설치한다는 게 골자다. 대법원은 "정부가 추진한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관광 당국은 케이블카에 시간당 3천명이 탈...
한동훈 청문회, 시작부터 여야 난타전… "자료 누락" "황당한 요구" 2022-05-09 12:01:56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한 후보자 모친의 탈세 및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 한 후보자의 농지법 위반 의혹, 딸 '스펙' 의혹 등을 열거하며 관련 자료 일체를 즉각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국 백악관에 ‘한 후보자 부인의 언니 딸이 펜실베이니아 치대에 입학했는데 전형적인 입시 비리...
"동물 판 n번방 사건 최고형 처벌 요구" 국민청원 등장 2022-04-19 18:16:08
국민청원이 게시됐다. 지난 18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길고양이 학대 강력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고양이 50여 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동탄 학대범에게 동물보호법 최고형인 징역 3년, 3000만원을 구형해 달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언론 보도...
쓰러진 정경심에 분노?…"조민 입학취소 철회" 청원 9만 돌파 2022-04-11 13:58:24
처분을 철회해야 합니다'라는 청원에는 11일 오후 2시 기준 약 9만6000명의 동의가 몰렸다. 청원인 A 씨는 조 씨의 입학 취소 처분을 두고 "많은 이들에게 비통함과 절망감을 주는 소식"이라며 부산대의 결정을 비판했다. A 씨는 "입학 취소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 백번 양보해 부산대의 공식 보도자료에 근거한 문장...
"조민 입학 취소 철회"…靑 청원 이틀새 '2만 8000명' 동의 2022-04-09 07:26:14
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7일 '부산대는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을 철회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많은 이들에게 비통함과 절망감을 주는 소식"이라며 부산대의 결정이 잘못됐다고 호소했다. 그는 "입학 취소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 백번 양보해 부산대의...
동물학대 국민청원 3건 답변한 정부…"노력하고 있다" 2022-03-24 15:53:08
5년간 동의수 20만 이상으로 답변된 동물보호 관련 청원이 이번을 포함해 총 14건에 달한다. 정부도 2018년 농림부에 동물복지정책과를 신설하고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동물보호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18년과 2021년 두 차례의 법 개정을 통해 동물학대의 처벌 조항을 3년...
추자현 '파오차이' 표기 논란…"외화 벌어도 고국 버리지 말라" 2022-03-21 09:46:15
음식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추자현 실망이다", "중국 앱이라 꼭 파오차이라고 써야 했다면, 차라리 김치를 먹지 말지 그랬느냐", "중국인과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한국이 뿌리인 배우 아니냐", "외화는 벌어도 고국은 버리지 말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석열 당선에 '의료민영화·최저임금 폐지'?…국민의힘 "가짜뉴스" 2022-03-11 08:39:33
길 것들'이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이 글을 최초로 만든 이는 "윤석열 당선으로 인해 의료보험, 국민청원, 최저임금, 법정 노동보호 시간, 검찰개혁, 여성가족부, 각종 복지단체, 출생률이 사라질 것"이라며 "120시간 근무 (월) 150(만 원) 수당, 사법부의 정부화, 의료민영화, 쉬운 해고, 무고죄 강화, 커뮤니티를...
"나 무서워…" 택시서 뛰어내린 여대생 마지막 카톡 공개 2022-03-08 09:56:57
1분간 통화했다. 청원 글에 따르면 이때 남자친구는 A 씨가 택시 기사에게 세워 달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택시 기사의 응답은 들리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A 씨에게 "전화를 기사에게 바꿔달라"고 말한 몇 초 뒤 '쿵' 소리와 함께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청원인은 "어둡고 낯선 길에 빠르게 달리는...
"산채로 불태워"…`선 넘은` 고양이 학대에 집중 포화 [쓰리고] 2022-02-21 07:00:00
변화가 있다"며 "(이번 길고양이 학대 영상 게시자의 경우) 잔인성, 동물 피해 등을 복합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실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90여개 단체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학대 영상을 올린 게시자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고발을 했고 케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