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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엔 영하 12도…주말 맹추위 2023-12-15 17:51:27
청주·제천, 대전, 충남 홍성·보은·천안·보령, 전북 군산·전주·고창·부안, 경북 봉화·문경 등 29개 기후관측지점(총 97개)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일강수량이 12월 일강수량 중 역대 1위에 해당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인 강원산지에 눈이 더 내리겠다. 16일에는 새벽부터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호남, 경상서부내륙,...
패딩 못 입겠다…한낮 20도까지 오른 '따뜻한 겨울' 2023-12-08 17:35:32
기준 97개 기후관측지점 가운데 35곳의 최고기온이 12월 기온으로는 관측 이래 최고치에 해당했다. 전북 군산의 최고기온은 20.5도로 1978년 12월 8일(18.4도) 이후 약 25년 만에 12월 기온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북 경주의 최고기온은 20.9도로 2018년 12월 3일(18.9도) 이후 5년 만에 12월 기온 최고치를 새로 찍었다....
"12월 맞아?"…패딩 입었다 땀 '뻘뻘' 2023-12-08 16:56:47
기후관측지점 가운데 35곳의 이날 최고기온이 12월 기온으로는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북 군산은 최고기온이 20.5도를 찍었다. 1978년 12월 8일(18.4도) 이후 약 25년 만에 12월 기온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경북 경주도 최고기온이 20.9도였다. 대전과 광주 역시 이날 12월 기온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대전과...
구리토평 '한강조망' 특화…오산세교·용인이동, 반도체 배후도시로 2023-11-15 18:18:03
지점에 3만100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미 개발된 세교1지구(1만7084가구) 및 개발이 끝나가는 세교2지구(1만8693가구)와 함께 총 6만6777가구의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3개 지구를 하나로 뭉쳐 자족 기능을 갖춘 대규모 택지로 만들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용인 이동지구는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우리금융,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인수 타진 2023-10-18 17:06:05
본점을 청주에 두고 충청 지역을 영업 기반을 두고 있는데, 상상인저축은행은 수도권에 지점 4곳,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충청 지역에 지점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 지역에서 영업 기반을 다지는 것과 동시에 숙원이었던 수도권 지역으로도 영업망을 넓힐 수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두 저축은행의 부동산PF 부실...
내일 강원 산지 첫서리·얼음 관측 예상 '평년보다 보름 빨라' 2023-10-04 23:07:43
주요지점 평균과 비교해도 보름 이상 빠르다. 기상청의 전국 13개 지역 서리 목측자료에 따르면 평년(1973~2023년)의 경우 10월 26일 청주에서 서리가 가장 빨리 나타났다. 내일 첫얼음이 나타날 경우, 통상보다 한 달가량 빠른 기록이 된다. 전국 13개 지역 얼음 목측자료에 따르면 평년에는 11월은 되어야 얼음이 언다....
헬기 추락에 바위 붕괴까지…추석 연휴에도 사건·사고 발생 2023-10-03 16:18:13
가족과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도 발생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5시 34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40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군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부모와 아...
현금다발 들고 저축은행 방문…수상한 낌새 포착한 직원 2023-08-23 10:46:37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한 청주지점 직원이 청주청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OK저축은행 청주지점의 이소라 대리는 1,2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 A씨가 객장 안팎을 오가며 통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겼고, 이 대리는 A씨에게 갑작스레 대출금을 현금 상환하려는 경위를...
밀양까지 온 카눈…오후엔 방향 틀며 속도 느려진다 [종합] 2023-08-10 12:36:25
속도는 시속 31㎞를 유지하겠다.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60㎞ 지점까지 북상했을 때 속도는 시속 33㎞로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느린 태풍 축에 드는 카눈은 이후 진행 방향을 북북서쪽으로 바꾸면서 속도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태풍은 방향을 바꾸면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는 관성이 사라지는 탓이다....
태풍 '카눈' 한반도 종단 본격화 2023-08-10 11:17:47
시속 25㎞이다. 카눈은 이날 정오 대구 남남서쪽 5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속도는 시속 31㎞,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60㎞ 지점까지 북상했을 때 속도는 시속 33㎞로 빨라지겠다. 현재도 '느린 태풍' 축에 드는 카눈은 이후 진행 방향을 북북서쪽으로 바꾸면서 속도가 줄겠다. 보통 태풍은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