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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르포] "디샌티스 사퇴로 트럼프 60%돌파" "헤일리 모멘텀에 이제 박빙" 2024-01-22 14:35:44
뉴햄프셔주의 선거 열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체감 온도 섭씨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자들이 유세 현장에 몰리면서 3~4일 전 유세 현장을 찾았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리는 트럼프를 원한다(We want Trump)", "니키! 니키!"와 같은 지지자들의 구호가...
中전역 새해 들어 첫 한파…동북 영하 35도·남방에 폭설 경보 2024-01-22 10:48:01
최대 8급(초속 17.2m∼20.7m)의 돌풍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중앙기상대는 한파가 남하해 23일에는 최저기온 0도선이 남방인 광시∼광둥까지 내려가겠다고 밝혔다. 충칭과 후베이와 후난, 구이저우 장시, 푸젠 등 창장(長江·양쯔강) 유역에 3∼10㎝의 눈이 내리겠으며 남방인 구이저우 동부와 후...
전국 '북극한파' 강타 2024-01-22 02:16:34
기상청은 “한파 기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노약자, 어린이 등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주...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한파 경보·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거란 우려도 나왔다. 기반 시설도 마비됐다. 오리건주에선 4만5000명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 캘리포니아주, 뉴멕시코주, 인디애나주 등에서도 정전이...
전국에 '북극한파' 강타 2024-01-21 18:40:02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노약자, 어린이 등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주말 동안 강원 산지에 내린 폭설로 최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강원 2024)’도 대회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8일부터 이날...
주말 강원산지 많은 눈…다음 주 기온 '뚝↓' 2024-01-19 13:43:34
들면서 추워지겠다. 22일부터 25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상 4도 사이, 낮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평년기온을 밑돌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 낮겠다. 23일 서해상에 해기차(대기와 해수면 온도 차)에 의해 눈구름이 만들어진 상황에서 대기 상층에 기압골이 지나가...
美 영하 34도 혹한에…테슬라 '꽁꽁' 2024-01-18 17:48:32
미국 중북부 지역을 강타한 '북극 한파'로 체감온도가 영하 34도까지 떨어지면서,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방전으로 견인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지역 '슈퍼차저'(테슬라 전용 전기차 충전소)에 자동차를 연결해도 차가 충전되지 않는...
[르포] 재판 끝나고 뉴햄프셔 '직행' 트럼프 "헤일리, 민주당 갈수도" 2024-01-18 15:14:39
만들 것"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체감 온도가 섭씨 영하 11∼12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2시 이전부터 유세장에 들어가기 위해 4시간 넘게 호텔 밖에서 줄을 선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각 도착으로 행사장 내에서의 대기...
얼어붙은 유럽·미국…독일 공항 마비, 미국서 벌써 33명 사망 2024-01-18 11:49:36
감속, 휴교한 지역도…미 중부 체감온도 -34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유럽과 미국에서 북극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주요 공항의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고 고속철도가 운행 속도를 줄이는 등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되고 있고, 미국에서는 저체온증과 빙판 교통사고 등으로 최소 33명이 숨졌다....
영하 30도 한파에…테슬라 방전·견인 속출 2024-01-18 05:53:02
미국 일부 지역서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방전·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일대의 체감기온은 영하 34도까지 내려갔다. NYT는 "시카고의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