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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나두-으쓱 캠페인…"ESG 경영 실천" 2024-04-24 10:33:55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마켓뷰] 실적으로 이동한 시선…코스피 '뒷심 부족' 이겨낼까 2024-04-24 08:01:20
업 실적 호조 영향으로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달러 약세에 따라 환율 상승 압력도 소폭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엔비디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AMD 등 AI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국내 증시도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높아진 독점규제 장벽…합병 대신 합작 늘린다 2024-04-23 18:10:13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과 손잡고 35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새로 짓고 있다. 세계 4위 완성차업체인 스텔란티스도 지난해 10월 중국 전기차업체 리프모터의 지분 20%를 인수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지난달에는 닛산이 혼다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매서워진 반독점 규제 글로벌...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기술 모르면 배임" 허태수의 절박함 2024-04-23 17:43:29
봉착했다. 미국과 중국을 잇던 밸류체인이 끊어지면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게다가 신규 사업이라고 해서 들여다보면 어디든 중국 업체가 똬리를 틀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을 앞세워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면 신규 사업도 몇 년 안에 레드오션으로 돌변할 게 뻔하다는 것이 GS그룹의...
밸류업·조선株 선방에 약보합...증시대기자금 감소세 2024-04-23 16:29:49
시장에서 3가지 주목할 점은 밸류업 테마 강세, 조선 강세, 2차전지 밸류체인 약세 재전환이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배당 확대 기업 주주 분리과세 발언과 5월 밸류업 가이드안 최종 발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그간 부진했던 저PBR주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저녁 밸류업 자율 공시가 하반기에서 5월로 앞당겨질...
"전열 재정비해 더 단단한 SK로"…밸류업 매진 나선 CEO들 2024-04-23 16:22:12
잠재력이 충분한 포트폴리오, 탄탄한 기술·사업 역량과 자원 등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해 자신감을 갖고 기민하게 전열을 재정비하자"고 당부했다. CEO들은 그동안 주주,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공감하고, 각사 경영 여건에 맞게 최대한 밸류체인(가치사슬) 최적화 등...
법무법인 바른 IT 전문대응팀, 공학도 출신 변호사·변리사 대거 포진…IT 기업 특화 2024-04-23 15:58:12
IT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려는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정 변호사는 “신규 IT 기술에 적용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성을 제시해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은 IT 기술 관련 송무·자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
글로벌 대기업들 '태세 전환'…인수 대신 '협업' 택했다 2024-04-23 15:42:05
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방식으로 M&A 대신 협업을 선택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각국의 반독점 규제 장벽이 강화되면서 나타난 결과다. 또 고금리로 인해 현금 유동성이 감소하면서 M&A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독일 컨설팅업체 안쿠라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은 침체했지만, 조인트벤처(JV)...
피자 위 페퍼로니 위치 AI로 파악…美 특허 받은 '피자 테크' 2024-04-23 14:39:07
말했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들은 AI를 활용한 제조 과정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이미지 인식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로봇 기술 등 다양한 AI 기술들이 음식 산업의 다양한 영역에 접목되는 중이다. 고피자 관계자는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 AI 도입은 품질의 일관성 향상 및 제조 비용 절감...
"경영환경 대응 미흡"…SK CEO들 "전열 재정비해 기업가치 제고" 2024-04-23 14:10:00
잠재력이 충분한 포트폴리오, 탄탄한 기술·사업 역량과 자원 등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며 "더 큰 도약을 위해 자신감을 갖고 기민하게 전열을 재정비하자"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CEO들은 그동안 주주,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공감하고, 각사 경영 여건에 맞게 최대한 가치사슬(밸류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