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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6 08:16:19
AI 규제법 초안 작성 절차 착수 英, 빅테크와 청소년 유해 콘텐츠 제재 논의 이번에는 영국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블룸버그는, 영국이 AI규제 법안의 초안 작성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규제는 오픈AI의 챗GPT 등에 활용되는 대규모 언어모델, 즉 LLM과 관련된 내용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이빔]유로7 배출규제 후퇴, 반가운 일인가 2024-04-16 07:30:03
기준 초안의 주요 내용이다. 鳴?반발했다. 그래서 유로7 기준을 완화하고 적용 시점도 미뤄 달라고 강력하게 목소리를 냈다. 사실 기업이 반대한 진짜 이유는 전환 비용이다. ev로 전환할 때 필요한 투자 비용이 결국 내연기관 판매로 충당되는 탓이다. 배출 규제 강화로 내연기관 판매가 위축되면 이익...
"매년 40% 성장" 전망…이통3사 다 뛰어든 '해킹불가 기술' 뭐길래 2024-04-16 07:00:04
공개 키 암호 알고리즘 초안을 활용했다. KT는 중소기업 등 다수 기관과 협력해 2021년부터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을 시작해 올해는 무선 양자암호통신 데이터 송수신 구간을 기존 2km에서 10km까지 확장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2022년 한강 동작대교 1km 구간에서 무선 양자 신호를 전송하는가 하면...
EU, 美IRA와 유사한 새 보조금 정책 만드나…정상회의 논의 2024-04-16 02:45:38
초안을 입수해 보도했다. 레타 전 총리의 보고서는 미국, 중국 등에 맞서 유럽 단일시장 경쟁력 강화 해법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달라는 지난 1월 EU 상반기 의장국인 벨기에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이다. 초안에 따르면 레타 전 총리는 "산업계에 대한 공공지원을 신속히 동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일시장의 파편화를...
세계 회계기준제정기구 포럼 서울서 개최…ESG공시·가상자산이 화두 2024-04-15 17:29:01
비롯해 유럽연합(EU) 지속가능성공시기준(ESRS) 초안을 마련한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미국 증권거래소(SEC)가 참석한다. 지난달 기후공시 제도 최종안을 통과시킨 미국 SEC는 자국 내 ESG 공시 진척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와 캐나다회계기준위원회(AcSB)는 각각 탄소배출권...
'XBRL' 공시 분류법, ESG 산업 재편한다 2024-04-15 16:09:57
IFRS재단뿐 아니라 유럽연합(EU) 지속가능성공시기준(ESRS) 초안을 마련한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도 올 3분기 이내에 관련 공시 분류법을 마련해 유럽증권시장당국(ESMA)에 제출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EFRAG는 공통 공시 항목에 대한 XBRL 기반 코드를 일치시키는 작업을 ...
[르포] '원전복원 상징' 신한울 3·4호기…"건설허가만 나면 바로 착공" 2024-04-15 11:00:10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신규 원전 계획이 어느 정도 규모로 담길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11차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들어가면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반영된 2015년 7차 전기본 이후 9년 만이다. 앞서 정부는 신규 원전 도입 방향을 구체적으로 거론한 바...
EU, 전기차 오염물질 배출 2026년부터 규제 2024-04-14 19:00:18
배터리가 담보해야 할 최소한의 내구성도 명시하고 있다. 5년 사용 또는 10만㎞ 주행 이후 배터리 가용시간은 출시했을 때의 80%, 7년 사용 또는 16만㎞ 주행 이후 72%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유로7 시행이 확정된 건 2022년 11월 EU집행위원회가 초안을 발의한 후 1년5개월 만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자본 공동화 수반되는 윔블던 현상…외환위기 때보다 더 위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4-14 18:10:59
나갔다.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의 초안을 내놓은 지난 1월 중순 이후에는 외국인 자금 유입액과 내국인 자금 이탈액이 거의 일치한다. 국내 금융시장에 손님은 들어오고 주인은 나가는 자본 공동화가 발생하면서 국내 자본 시장의 외국인 의존도가 심화하는 윔블던 현상이 재연되고 있다. 윔블던 현상이 심했던 외환위기...
EU, 2026년 전기차도 '오염물질' 첫 규제 2024-04-13 06:24:21
집행위가 초안을 발의한 후 1년 5개월 만이다. 협의 과정에서 독일 등 자동차 제조 강국의 반발로 내연기관 승용차·승합차에 대한 배출규제의 경우 초안보다 다소 약화됐다. 승용차·승합차에 대한 배출기준은 유로6 수준 그대로 유지된다. 대신 배기가스 입자수 측정을 기존 PN23(공칭압력 2.3MPa) 대신 PN10 수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