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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퇴직…민주당서 눈독? 2024-01-11 10:17:42
퇴임식을 했다. 이날 그는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 인사를 받은 이지은"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 동료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내부망에 게시하며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인사] 중앙그룹 ; 경찰청 ; 경기도 등 2024-01-08 18:44:29
최상민 ◈경찰청◎총경 승진 예정▷서울 홍보 홍보협력 김재철▷〃 수사 수사2 이진우▷부산 홍보 홍보 황진홍▷서울 서울중랑 112치안종합상황 이진호▷〃 서울수서 형사 김양효▷본청 안보수사1 안보수사1 박시준▷서울 청문감사인권 감찰조사 태기준▷부산 강력범죄수사 강력범죄수사1 김상동▷서울 서울강동 여성청소년...
[인터뷰] 美NYPD 첫 한인 총경 "후배 한인 경찰 위해 길닦아 놓을게요" 2023-12-20 07:07:00
인사에서는 역시 한인 최초로 총경 계급을 달게 됐다. 1년여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허 내정자는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유리 천장을 깬 기분"이라며 "한인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출생으로 한국에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미국에 온...
NYPD 178년 만에 첫 한인 총경 2023-12-19 18:24:43
지난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사진)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美 뉴욕경찰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 2023-12-19 15:21:43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845년 설립된 NYPD는 3만6000명의 경찰관과 1만9000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NYPD...
178년만에 처음…美 뉴욕경찰 총경 된 한인 여성 2023-12-19 12:55:59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 자리에 오른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美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2023-12-19 11:58:45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NYPD는 3만6천 명의 경찰관과 1만9천 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허 내정자는...
檢, '백현동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소환 2023-12-14 16:44:47
받은 것으로 알려진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도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수임료에 수사 무마 로비 명목의 자금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곽 변호사와 임 변호사는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이 없으며 합법적인 변론 활동을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자 조사가 마무리되면...
'백현동 수사무마' 브로커 "법무부 장관·검찰총장에 말해 사건 덮어줄게" 2023-12-14 12:00:01
활용했고,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3억3616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씨가 수사 무마를 위해 정 회장에게 고검장 출신인 임정혁 변호사와 총경 출신인 곽정기 변호사를 소개한 것으로 보고 이들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곽 변호사와 임 변호사는 부정한 청탁을...
檢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임정혁 前고검장 압수수색 2023-11-27 18:07:02
총경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백현동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민간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정 회장에게 수사 무마 청탁의 대가로 약 13억원을 받은 이모 전 KH부동산디벨롭먼트 회장이 이들 전직 검경 간부를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고검장은 2015년, 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