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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前 사장·김구 증손자…민주 총선인재 전국 투어 2024-01-26 09:38:31
전 총경,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외교·안보),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보건의료),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우주과학), 전은수 변호사, 김구 선생 증손자 김용만씨,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민생경제) 등을 순차 영입했다. 이 전 전무는 일찌감치 당내서 험지로...
[취재수첩] 활개치는 승진 브로커, 눈감는 경찰 2024-01-22 17:52:05
보도한 A27면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기사가 빠져 있었다.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계급 승진자 및 승진 브로커들이 경찰 인사에 얼마나 개입하려 하는지를 고발하는 기사였다. ‘왜 스크랩에 빠졌느냐’고 묻자 경찰 관계자는 “전날 해당 기사가 온라인에 노출됐을 때 웹 링크를 공유했다”고...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초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에서 탈락한 A경정은 요즘 혼자서 이렇게 되뇌고는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에게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에서 탈락한 A경정은 요즘 혼자서 이렇게 되뇌이고는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 소개로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檢,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2024-01-19 18:23:18
상황관리관 당직 근무를 맡은 류미진 총경과 상황실 간부 정 모 경정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허위 증언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과 용산소방서 팀장 등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2024-01-19 16:07:31
류미진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과 112 상황팀장 정모 경정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112 신고가 접수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때에 위험도에 맞게 대응하지 않고 김 청장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박성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은 부서 내...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종합] 2024-01-19 16:02:13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과 112 상황팀장 정모 경정도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인파가 몰리며 112 신고가 접수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때에 위험도에 맞게 대응하지 않고 김 청장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박성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은...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2024-01-19 15:42:29
맡은 류미진 총경과 상황실 간부 정 모 경정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은 핼러윈데이 다중 운집과 관련한 112신고가 접수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음에도 김 청장 등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봤다. 검찰은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공공안녕 정보외사부장)을 증거인멸교사 등...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2024-01-19 14:37:33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 112 상황실 간부(경정) 등 4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또는 증거인멸교사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참사 당시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수사를 받아온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등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했다. 앞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순경 신화' 쓴 국제범죄·과학수사 30년 베테랑 2024-01-17 18:45:37
입직자가 ‘경찰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총경에 도달한다는 건 그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두 사람은 각각 외국인범죄 수사와 과학 수사 분야의 최고 베테랑으로 꼽힌다. 최근 두 사람을 만나 소감을 물었더니 같은 답이 돌아왔다. “기쁘긴 한데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이들은 “총경이 된 것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