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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한국 경제가 직면한 '3대 위기' 2024-02-26 17:40:05
무엇보다도 생산성 제고가 요구된다. 서비스업 생산성이 제조건설업의 절반 수준이다. 컨설팅사 맥킨지는 “끓는 물 속 개구리를 냄비 밖으로 꺼내야 할 때”라며 “현재의 성장 정체에서 탈피해 새로운 상승 곡선 도입에 성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 기업의 디지털...
"저출산·고령화로 생산인구 감소…혁신으로 생산성 높여야" 2024-02-15 12:00:10
극복하려면 총요소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인구가 줄고 인력이 고령화하는 시기에는 총요소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어렵다"고 했다. 보고서는 이런 상황을 극복할 근본 대책은 국가 전체적으로 혁신 역량을 높이는 것이지만, 국내 연구인력 역시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지속 감소하고 생산성도 낮아질...
美경제와 증시는 왜 강한가…한국 정부에 주는 시사점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2-12 17:56:09
총요소생산성)를 이용해 뜯어보면 가장 우려된 인구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이민 대책으로 대처했다. 낮은 자본장비율(K/L)과 토빈 q비율은 리쇼어링 정책 등으로 해결했다. 총요소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낙후한 사회간접자본(SOC)을 개조해 민간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했다. 경제패권 확보와 관련해서는 첨단기술 육성책이...
매직 0.2p!…S&P500 지수, 사상 처음 5000 넘나? 시진핑, 왜 美 증시를 숨어서 지켜보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08 08:24:31
자본생산성 저하, 리쇼어링 - 노후 SOC 개선, 외부불경제를 외부경제로 전환 - 강한 美 경제와 증시의 핵심 ‘높은 생산성’ - 노동생산성, 중국보다 2배 이상 압도적으로 높아 - 자본생산성, 중국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평가 - 총요소생산성 좌우하는 SOC 연령, 중국보다 젊어 Q. 미국 경제와 증시가 강한 요인...
올해 반도체 등 10대 제조업 110조원 투자계획…작년보다 10%↑ 2024-02-07 15:30:00
마련한다. 안덕근 장관은 "투자는 일자리 창출, 신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등 1석 3조 효과가 있는 경제 활력 회복의 핵심 요소"라며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장관을 비롯한 산업부 전체가 발 벗고 나설 예정인 만큼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해달라" 요청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김규홍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장, “바이오 및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 세계 최고 수준의 인적 역량 확보” 2024-02-05 23:31:56
클러스터의 핵심 요소인 바이오 및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창업 전문 조직 및 인프라의 구축이 필요해 서울대학교의 창업지원 역량을 토대로 2023년도에 전담조직인 예비창업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김...
[커버스토리] 경제 성장 멈추면 어떤 일 벌어질까요 2024-02-05 10:01:01
생산성과 총요소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적정한 임금 수준, 생산적인 고용 관행, 법·제도의 국제화·효율화 등도 필요합니다. 할 일이 참 많지요. 차근차근 풀어가야 할 때입니다.NIE 포인트1. 우리나라 노동생산성과 총요소생산성이 낮은 이유를 알아보자. 2.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올트먼! 오픈 AI와 K-반도체, 결국 손잡나? 기로에 선 테슬라와 韓 2차전지 앞날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9 08:14:22
제약 - 총요소생산성, 높은 기업규제와 부정부패로 둔화 - 모두 구조적 문제, 제3의 성장모델이 절실한 상황 - 제1 도약, 7차 경제계획에 의한 정부 주도 모델 - 제2 도약, 친기업과 친증시 통한 성장모델 필요 - 오픈 AI와 K-반도체 간 결합, ‘제3의 성장모델’ Q. 급하기는 우리 증시도 마찬가지인데요. 오픈 AI와...
국제 자금 이상기류!…’韓 패싱’ 조짐! 외국인 자금, 韓 증시 기피하는 '7대 허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5 08:30:22
- 총요소생산성, 높은 기업규제와 부패 등으로 둔화 - 친기업·친증시 통한 성장정책과 한국형 뉴딜정책 Q. 금융사고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것도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요인이죠? - 韓, 국제사회에서 유난히 냄새나는 자금 거래 多 - 디스커버리·라임·옵티머스 등 자산운용 자금 -...
연합인포·UCAI포럼, AI 콘퍼런스…빅테크 넘을 묘안은 2024-01-24 17:36:02
총요소 생산성을 향상해야 한다"며 "산은도 앞으로 AI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은은 2027년까지 매년 3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AI 정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강 회장은 "최근 한국 경제는 성장률 하락, 인구 구조 고령화, 제조업의 위기 등으로 낙관하기 어렵다"며 "결국 A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