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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파업 두 달`...노사협상 여전히 평행선 2018-07-02 10:32:39
5월 1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라클 사원과 노조관계자들은 "10년 동안 사실상 기본급이 동결된 상태고 연봉의 절반가량이 실적 보상금으로 이뤄져 있어 강도 높은 업무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이러한 행위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된다고 보고 서울지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을...
'파업 두 달' 한국오라클…거리에 나앉은 IT인재들 2018-07-01 09:01:12
18일간 파업 한 게 국내 외국계 IT기업 총파업 최장 기록이었다. 한국오라클은 국내 외국계 IT기업 사상 최장기 파업 기록을 일찌감치 경신 중이다. 오라클은 기업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 기업이다.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하는 국내 기업의 90% 이상이 오라클 제품을 쓰면서 유지·관리를 받고 있다. 이...
진심 어린 목소리 냈지만…논란 부른 스타들의 소신 발언 2018-07-01 08:41:00
kbs 총파업을 지지하는 영상으로 새 노조를 응원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그는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지 않느냐.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살아야 된다"며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덕분에 정우성은 대중으로부터 '개념 배우'라 불려왔고, 그의 용기있는 발언은 항상...
[주간 뉴스캘린더](2일∼8일) 2018-07-01 08:00:03
7월 12일 건설노조 2018년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10:30 청와대 분수대 앞) ▲ 민주노총, 문송면 기일ㆍ반올림 농성 1천일 맞이 기자회견 (11:00 세종문화회관 계단) ▲ 행안부, 월례조회(11:00 별관 대강당) ▲ 여가부, 라오스 여성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한국초청연수 개회식 (17:00 정부서울청사) ▲ 중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민노총 `최대규모 집회` 2018-06-30 19:07:14
폐기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및 6·30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8만 명(경찰 추산 4만 명)이 운집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열린 최대규모 집회다.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개악 투쟁으로 분쇄하자", "말로만 노동존중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 투쟁으로...
광화문광장 가득메운 노동자들 '최저임금 개악저지'…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대규모 2018-06-30 18:54:46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및 6·30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했다.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8만 명(경찰 추산 4만 명)이 운집했다.민주노총은 정부가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6개월 계도 기간을 설정하고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불가...
"최저임금 개악저지" 민노총 집회…文정부 출범후 최대규모 2018-06-30 15:44:08
3시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삭감법 폐기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및 6·30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8만 명(경찰 추산 4만 명)이 운집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열린 최대규모 집회다.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개악 투쟁으로 분쇄하자", "말로만 노동존중 문재인 정권...
오늘 오후 서울 도심, 민주노총 "5만명 모인다" 2018-06-30 10:46:50
차로 일부까지 사용해 `최저임금삭감법 폐기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및 6·30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5만 명이 모일 예정이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4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주노총이 지난 28일 집회 예고 기자회견에서 10만 명을 언급하기도 해 참가자 수는 더 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6-30 10:00:00
일부까지 사용해 '최저임금삭감법 폐기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및 6·30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5만 명이 모일 예정이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4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주노총이 지난 28일 집회 예고 기자회견에서 10만 명을 언급하기도 해 참가자 수는 더...
[율곡로 칼럼] '90년생 녹색당 신지예' 현상 2018-06-30 09:00:02
제기한다. 시대정신이다. 6월 항쟁 이후 열린 공간을 노동자들의 총파업과 대통령 직선제가 채웠다면, 촛불 혁명 이후 공간에는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다)' 운동과 갑질 문화에 저항하는 을(乙)의 반란이 휘몰아쳤다. 행동의 주체도, 요구도 달라졌다. '녹색당 신지예'의 공간이 비로소 열렸다.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