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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시장가치가 큰 약물의 성능 향상을 위한 제제 개발연구하는 스타트업 ‘파마업텍’ 2024-02-27 20:17:14
입증이 중요하고, 판로개척은 이차적인 이슈입니다.” 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학 교수 퇴직 후, 제 경력과 기반을 적극 활용하고 또 이를 통한 사회적 기여 실현을 위해서 창업하였습니다.” 창업 후 최 대표는 “새로운 방안의 도출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의약품 산업 발전과 ...
[차장 칼럼]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 조건 2024-02-22 17:20:38
벤치마킹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10년 전 최경환 경제팀을 연상시킨다. 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4년 7월 취임과 함께 “이대로 가다간 한국도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겪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아베노믹스, 이른바 ‘초이노믹스’를 폈다. 대표적인 게 기업소득환류세제였다. 기업이 벌어들...
"덱스 보고 용기 얻었어요"…20대 직장인 정신과 찾는 이유 [이슈+] 2024-02-20 20:00:05
않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서 청년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고, '병원비(진료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의료비 부담)'이 33.7%를 차지해 주된 이유로 꼽혔다. 전체 생활비에서 의료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답한 비율은 40%다. 가장 시급한...
[사설] 의사들은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 2024-02-18 17:52:31
교수가 돼 있을 텐데, 그렇다면 지금 의료 서비스의 질이 낮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의사단체의 주장은 자승자박이다. 의사단체는 과거에도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할 때마다 파업을 무기로 막아섰다. 비대면 진료처럼 사회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의료 서비스 수용에도 저항해왔다. 그러면서 일부 의사는 “정부는...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수만 년 진화 거쳐 살아남은 자연을 베끼자" 2024-02-14 18:20:34
게 저자의 설명이다. 최 교수는 "동물 사회 관찰을 통해 만들어진 '불평등 이론'에 따르면 무리에서 권력을 차지한 우두머리 수컷은 다른 수컷들에게 먹이 등을 일정 부분 배분해줌으로써 자기 권력을 유지한다"며 "인류가 간과하고 있는 나눔의 미덕을 오히려 동물이 더 잘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용하다" 입소문에 1년 예약 꽉 찼다…사주 풀이에 빠진 2030 [이슈+] 2024-02-14 17:13:37
표출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경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큰돈을 지불하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성향이 반영된 것"이라며 "사주가 미래나 운명을 책임져주거나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는 가족과 친구 등과 새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진로상담 전문가를...
입법이론실무학회장에 최승필 교수 2024-02-13 18:47:33
최승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입법이론실무학회 신임 회장으로 13일 선출됐다. 최 교수는 한국외대에서 법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에서 행정법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7년부터 한국외대에서 행정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최상목 "사회 이동성 약화가 개인 미래투자·근로유인 저해" 2024-02-13 17:30:16
투자와 근로 유인이 저해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사회 이동성 부문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는 한국 경제의 역동성과 잠재성장률을 둔화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경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와 박윤수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김희삼...
[사설] '이사회 선진화' 중요성 일깨운 포스코 2024-02-12 18:01:09
가까이가 교수, 관료, 법조인 출신으로 채워져 있다. 기업 경영의 세밀한 부분을 잘 모르니 거수기 역할만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기업은 90%가량이 기업인 출신이다. 대만의 TSMC도 반도체기업인 NXP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전 회장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 이번 기회에 이사회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포스코는...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교수 감봉 처분 2024-02-08 07:14:02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경희대 교수에 대해 학교법인이 감봉 처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모 교수는 지난해 3월 '서양철학의 기초'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일본군 따라가서 매춘 행위를 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남아 있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거짓이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