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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짜리 애물단지 바다수돗물, 공업용 공급안도 첩첩산중(종합) 2019-02-18 13:44:12
문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값싼 심야 전력을 활용해 전기료를 낮출 수는 있지만, 생산량이 늘어나면 야간에만 시설을 가동할 수 없어 전기료 때문에 생산단가가 올라갈 수 있다. 수요처를 확보하는 것도 문제다. 현재 대부분 공단에서 자체 산업용수 처리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수 담수화 시설을 거친 물을 비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2-14 15:00:02
역대 최대 190214-0494 경제-053512:00 "전동킥보드 이용자 92% 보호장비 미착용…23% 안전사고 경험" 190214-0495 경제-053712:00 조선·자동차 구조조정에 울산 소비 2년만에 최대 감소 190214-0496 경제-053812:00 고혈압·당뇨환자 '동네 주치의' 937개 의원 추가 선정 190214-0497 경제-053912:00 "당신이...
남아공서 "일자리 달라" 수천명 전국적 거리 시위 2019-02-13 23:28:41
남아공 최대 노조단체인 노동조합총연맹(COSATU)의 징기스와 로시 회장은 더반에서 이날 6천여명의 조합원을 이끌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오늘의 행진은 전국 파업의 표식이다. 우리는 정부와 민간 기업에 일자리를 잃을 수 없다는 우리의 뜻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요하네스버그 집회에서는 2천여명이 참여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2-12 15:00:02
바닥 구조' 의무화 최대 2년 유예 190212-0385 경제-037511:00 농기계 수출 28년 만에 10억 달러 돌파…트랙터가 총수출의 63% 190212-0386 경제-037711:00 농진청, 물에 불릴 필요 없는 나물 개발 190212-0387 경제-037811:00 '수요기관·조달기업 편의 도모' 조달청, 상품별 전문팀제 도입 190212-0388...
올겨울 전기 가장 많이 남아돈다…설비예비 전력 38% 역대 최고 2019-02-10 06:01:10
폭염이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7월 24일 최대 전력수요가 92.5GW까지 치솟으면서 설비 예비력은 24.7GW까지 급격히 떨어진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겨울에 전기가 많이 남는 가장 큰 이유는 최대전력수요 증가에 비해 설비용량이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과거 10년 동안 겨울철 예비력이 가장...
[김봉구의 소수의견] "탈원전 하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친환경적이지 않다" 2019-02-07 13:50:42
것 아닌지?“전력 수요 40%를 생산하는 석탄 화력발전을 없애고 재생에너지로만 하자는 건데, 태양광·풍력으로 충당할 수 있는 수요는 최대 20%밖에 안 된다. 전기 저장 문제 때문에 그렇다. 나머지 80%를 lng에 의존하면 어떻게 되겠나. 계산해보자. 기존 석탄 화력발전 co2 발생량에 점유율을 곱하면...
드론+로봇 전투체계·수소연료 드론…드론쇼 코리아 개막(종합) 2019-01-24 10:00:10
=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인 2019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24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 무인기 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0개사(344개 부스)가 참가해 자율비행,...
가스냉방 도입 확대로 여름철 건물 전력소비 줄인다 2019-01-22 11:00:11
소비구조 혁신' 토론회에서 한국이 충분한 전력 공급능력을 보유하고도 매년 동·하계 최대전력수요 급증을 걱정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냉난방용 에너지원의 전력 집중을 꼽았다. 조 박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가스냉방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천270만 냉동톤(RT)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가스냉방은...
수출길 막혀…北 석탄 등 지하자원 생산 지난해 급감 2019-01-22 06:05:04
동(구리)의 생산량은 2016년 6만2천t으로 2011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2017년 8천700t으로, 지난해에는 7천300t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아연 생산량도 2016년에 26만6천t으로 2011년 이후 최대였다가 2017년 14만3천t으로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12만5천t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북한의...
LS그룹, 초전도 케이블·ESS 등 고효율 전력 사업 확대 2019-01-21 16:22:12
전략은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다. 특히 초전도케이블, 마이크로 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 회장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