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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2라운드에서 달성한 스코어와 나란히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메이저대회에서 12언더파 기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타 차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며 역전승을 노렸던 방신실은 이븐파에 그치면서 김민별(20), 박지영(28)과 나란히 공동 3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양주=조수영 기자...
4홀 연속 버디를 두 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이날 적어낸 61타는 KPGA투어 18홀 최소타 2위 기록이다. 역대 18홀 최소타는 60타로 이승택(29)과 이형준(32), 박준섭(32)이 기록했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에 도전할 발판을 만든 고군택은 “스코어를 꾸준하게 줄여야 하는 코스”라며 “2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스코어를 줄여 나가야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윤이나 첫날 9언더…복귀 2번째 대회서 '괴물 본색' 2024-04-11 16:11:38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개인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운 윤이나는 김서윤(22)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로 공동 3위인 배소현(31), 조아연(24)과는 1타 차다. 윤이나는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다른 사람의 골프공으로 경기를 한 ‘오구 플레이’가 논란이 돼 대한골프협회(KGA)와 KLPGA로부터...
'돌격대장' 황유민, 장타전쟁 끝냈다…국내 개막전 우승 2024-04-07 18:48:44
최소타 기록인 7언더파를 쳐 단숨에 2타 차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박혜준은 이날 황유민, 강지선(28)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박혜준은 마지막까지 황유민을 위협했다. 후반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황유민과의 격차가 한때 3타 차까지 벌어지기도 했으나 13번(파5)과 14번 홀(파3) 연속...
‘황유민의 해’ 향해 돌격 앞으로! 2024-04-07 17:31:23
최소타 기록인 7언더파를 쳐 단숨에 2타 차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박혜준은 이날 황유민, 강지선(28)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박혜준은 마지막까지 황유민을 위협했다. 후반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황유민과 격차가 한때 3타 차까지 벌어지기도 했으나 13번(파5)과 14번 홀(파3) 연속...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맷 쿠처(46·미국)였다. 쿠처 부자는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15언더파 57타를 쳐 비제이 싱(60·피지) 부자 팀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60타)에 3차 타로 앞섰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공동 7위(10언더파 62타)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쿠처(46·미국)였다. 쿠처 부자는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15언더파 57타를 쳐 비제이 싱(60·피지) 부자 팀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60타)에 3차 타로 앞섰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공동 7위(10언더파 62타)에 올랐다. 조수...
이소미, LPGA Q시리즈 수석 합격 눈앞 2023-12-06 15:27:53
Q 시리즈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수립한 이소미는 닷새 합계 27언더파를 쳐 2위 로빈 최(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4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로빈 최는 이날 4타를 줄이고도 이소미의 기세에 밀려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소미는 최종 6라운드를 앞두고 선두에 오른 터라 20위 이내까지 주는 내년...
'유럽 신성' 아베리…PGA 피날레 장식 2023-11-20 19:40:20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이날도 버디 10개를 쓸어 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이틀 연속 61타를 적어내 4타 차 완승을 거뒀다. 그가 3, 4라운드에서 적어낸 122타는 PGA투어 3, 4라운드 최소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5번홀(파4)에선 드라이버로 335야드를 날려 ‘원 온’에 성공한 뒤 퍼트 두 번으로 가볍게 버디를...
루키 장효준 '버디쇼'…LPGA 포틀랜드 클래식 3R, 선두 메건 캉과 1타차 2위 2023-09-03 18:43:32
5번홀을 제외한 초반 7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솎아냈다. 9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들어 버디 5개를 더 추가한 뒤 라운드를 마쳤다. 10언더파는 장효준이 LPGA투어에서 달성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 세 차례, 기권 한 차례 등으로 부진한 장효준은 자신의 데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