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산이 어때서"…미국산보다 2000만원 낮추니 '매출 폭발' 2024-04-09 17:29:47
7월부터 국내 시장에 '중국산' 모델Y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미국산 모델Y와 비교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달아 약 2000만원가량 가격을 낮췄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모델Y의 지난해 신차 등록대수는 1만3885대로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3위를 기록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건 신세계, 빨리 한국에 출시했으면"…車 커뮤니티 '들썩' 2024-04-09 15:27:53
르노만의 독창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중형 SUV(프로젝트명 오로라1)를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 앞으로 3년간 매년 1종씩 신차를 공개해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영상=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인도서 '대박' 난 현대차…배터리 현지화로 전기차 시장 공략 2024-04-08 14:43:10
D본부장(사장)은 "인도는 전동화 확대가 기대되는 중요한 시장으로 초기에 배터리 현지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 인도에서 양산 예정인 전용 전기차가 인도 기업이 현지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하는 첫 전기차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사흘에 한 대씩 팔았다…현대차 19번째 '판매거장' 나와 2024-04-08 08:50:19
. 김 부장은 “35년간 판매활동을 하면서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신뢰라 생각하고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친환경차 판매에 힘을 쏟아 판매량 6000대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삼성전자, 美 반도체 투자 2배 이상 증액…36.5조원 추가투자" [종합] 2024-04-05 23:34:58
반도체기업 인텔의 경우 향후 5년간 1천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텔은 보조금에 더해 반도체법상 대출지원 110억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또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별도의 군사 및 정보용 반도체 보조금(35억달러) 등도 받게 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미국갈 가능성 커져" [종합] 2024-04-05 23:30:41
에서 권씨 인도국과 관련해 "미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대외정책 파트너"라고 밝혀 미국행을 원한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작년 12월 밀로비치 장관이 몬테네그로 주재 미국 대사에게 권 씨를 미국으로 보낼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TSMC "생산설비 대부분 복구…일부 시설은 시간 더 필요" 2024-04-05 23:23:51
생산공장)의 설비가 대부분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전날까지 TSMC가 밝혔던 생산라인 복구율은 80%였다. TSMC는 그러면서도 "지진 피해가 컸던 지역의 일부 생산 라인은 자동화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조정·보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속보] 몬테네그로 대법원, '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2024-04-05 22:37:46
불복해 "대법원에서 적법성 여부를 판단해 법원의 결정을 변경하는 판결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대법원은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을 받은 지 하루 만인 지난달 22일 이를 받아들여 권씨의 한국 송환을 잠정 보류하고 법리 검토에 착수한 끝에 원심에 재심리를 명령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전소미 "바지사장 아냐"…'고가 화장품 논란' 해명 들어보니 2024-04-05 22:33:53
현재 글맆 측은 안내문을 수정한 상태다. 안내문에 따르면, 모든 구매자는 배송이 시작(배송 출고단계)되기 전 고객 서비스 팀으로 연락해 주문을 취소할 수 있다. 또 배송 시작 후 교환 반품을 원하는 경우 제품 수령 후 7일 안에 고객 서비스센터로 반품 요청을 할 수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