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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의대 증원의 원점 재논의"라는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협, 개원가 모든 직역이 총망라해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철회하고 재논의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열심히 같이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 밝힐 듯 2024-04-15 11:57:54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가칭 '법률수석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상무 전 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민사회수석실은 기능을 축소해 통폐합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고속도로에 차 세우고 2차로에 선 40대女…차에 치여 사망 2024-04-15 11:42:36
서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차를 멈췄으나, 뒤따라오던 카니발 운전자가 캐스퍼와 추돌했고 밀려 나간 캐스퍼가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어떤 이유로 2차로에 서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2024-04-15 11:17:09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복지부 차관 같이 고소할 분?" 묻자…전공의 1300명 모였다 2024-04-15 11:05:34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뜻을 모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개인적으로 박 차관을 고소하려다가 대전협 텔레그램 채팅방에 같이 고소할 분이 있는지를 물어봤는데, 한두시간 만에 600명이 넘는 사람이 모였다"며 정부 정책에 불만이 있는 전공의들이 그만큼 많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BMW, 지난해 삼성·LG 등 한국산 부품 6조5000억원어치 샀다 2024-04-15 10:39:37
늘릴 계획이다.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한국 기업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부품을 BMW 모델에 탑재해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가교 구실을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신호위반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2억원대 뜯어낸 일당 검거 2024-04-15 10:20:07
고의성이 짙은 수십 건을 선별했으며 보강수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전하고,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차량 블랙박스나 목격자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훨훨 나는 K배터리…LG·삼성·SK 모두 지난해 매출 5위권 안착 2024-04-15 10:10:13
시장 지배력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는 "2024년 주요 전기차 시장이 모두 완만한 성장세에 들어선 가운데 2∼3년 내 유럽과 북미에서 안정된 공급망을 갖춰 가격경쟁력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향후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중동 악재'에 유류세 인하 두 달 추가 연장…"민생이 최우선" 2024-04-15 10:01:50
범정부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춰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부처 모두 원팀이 돼 당면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라는 국민의 뜻을 재정전략회의, 세제개편안, 예산안 등에 확실하게 담겠다"고 언급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김영삼·김대중 머물렀던 '그 호텔'…109년 만에 문 닫는다 2024-04-15 09:49:03
흐르면서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호텔 측은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관광호텔 등을 짓기 위해 2022년부터 재개발 계획에 들어갔다. 호텔 측은 내년 7월부터 213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 1개 동과 536세대의 주상복합건물 2개 동을 현 호텔 부지와 근처에 새로 지을 계획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