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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민주노총, 파업 철회하고 대화 나서달라" 2017-06-28 14:32:35
통해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문제는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산업에 미칠 영향, 고용 감소 등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고민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막 일자리위원회가 출범해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고 최저임금 협상도 막 시작된 상황에서 총파업은 위력을 통해 요구를 관철하겠다는 구태"라고...
[주요 기사 2차 메모](28일ㆍ수) 2017-06-28 14:00:01
동시다발 사이버공격…美로 확산(송고) - 중노년 저소득층 10명중 8명, 65세 이후 '무연금' 신세(송고) [사진] - 문재인 대통령 출국(예정) - 제1차 탈동성애인권 전세계 동시 캠페인(예정) -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예정) - ITF 태권도 시범단 국기원 방(예정) - 프로축구(예정) (서울=연합뉴스) (끝)...
[오늘의 주요 일정](28일ㆍ수) 2017-06-28 07:00:00
제46차 동반성장위원회 및 기자간담회 (동반성장위 회의 07:30, 기자회견 10:00 서울 팔래스호텔) [사회] ▲ '금품살포' 함바비리 브로커 유상봉 2심 선고(10:10 서울고법 303호) ▲ 서울시교육감, 자사고ㆍ외고ㆍ국제중 운영 성과평가 결과 발표 (11:00 서울시교육청) ▲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전...
최저임금위 4차 회의, 노사 간 탐색전으로 끝나(종합) 2017-06-27 21:31:02
밝히자, 노동계도 당초 계획과 달리 '최저임금 1만원'을 공식 제안하지 않았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보통 노동계와 사용자 양측이 함께 최저임금 수준을 제안해야 협상이 시작되는 게 관행이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28일과 29일에도 5·6차 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사흘 연속 최저임금안을 심의한다. 그러나 법정 심의...
최저임금위 4차 회의, 노사 간 탐색전으로 끝나 2017-06-27 19:55:56
입장을 취하자, 노동계도 당초 계획과 달리 '최저임금 1만원'을 공식 제안하지 않았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보통 노동계와 사용자 양측이 함께 최저임금 수준을 제안해야 협상이 시작되는 게 관행이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28일과 29일에도 5·6차 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사흘 연속 최저임금안을 심의한다. 그러나 법...
민노총 "내달 8일까지 2주간 사회적 총파업" 2017-06-27 19:18:54
잇따라 동참 의사를 나타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비정규직 철폐 등의 즉각 시행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민주노총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기 위한 정치 파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민주노총 산하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29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이날 대통령 ...
[다산 칼럼] 일자리 해법은 기업에 있다 2017-06-27 18:15:43
미니 국무회의급이라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뿐 아니라 일자리수석, 일자리 상황판 등이 청와대에 설치됐다. 문 대통령은 당선 후 첫 국회 연설에서 11조7000억원의 일자리 추경 예산을 요청하며 “성장을 이뤄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늘려 성장을 이루는 패러다임으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사설] 병사 월급 인상, 목돈 저축방안도 함께 설계하자 2017-06-27 17:37:12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022년까지 병사의 월급을 근로자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키로 확정했다고 한다. 올해 21만6000원인 병장 월급이 내년 40만5669원(최저임금의 30%), 2022년엔 67만6115원(50%)이 된다. 5년 안에 3배 이상이 되는 셈이다. 다만 앞으로 최저임금이 인상되더라도 올해 최저임금(월 135만2230원)을...
[사설] "능력되면 빨리 이직해 달라"는 중소기업 사장의 호소와 눈물 2017-06-27 17:36:05
측은 어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서 총파업까지 거론하며 당장 내년부터 ‘시급 1만원 시행’을 압박했다. 정부도 친(親)노조 성향이어서 기업들은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은 다 죽을 판인데 최저임금 1만원 인상에 반대하면 ‘탐욕스런...
[사설] 대통령에게서 직접 '규제개혁'이란 말 듣고 싶다 2017-06-27 17:34:24
아닌가 싶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관급(官給)의 공공 일자리 확대 등 일련의 ‘논쟁적 정책’과 균형을 맞추며 민간에서 ‘버젓한 일자리’를 제대로 창출하기 위해서도 청와대발(發) 규제혁파론이 절실하다.해외를 봐도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를 살리는 메가트렌드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