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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로부터 돈 빌리고 있다"…파월, 바이든에 '일침' 2024-02-05 14:15:52
겹쳐서다. 4월부터 캘리포니아주 내 패스트푸드 업계 종사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6달러에서 20달러로 25% 오른다. WSJ는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외식비가 비싼 곳 중 하나지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앞으로 외식비가 더 비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정인설/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EU, 최초 'AI 규제법'…위반시 매출 7% 벌금 2024-02-04 18:47:05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과 엔비디아도 로비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2017년까지 AI 로비를 보고한 조직 수는 한 자릿수였는데 지난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업종도 AI, 정보기술(IT), 금융, 통신, 보험 등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김리안 기자 iskra@hankyung.com
메타 '겹호재'로 시총 267조원 불어 2024-02-04 18:44:58
메타 주가 폭등과 다른 빅테크들의 호실적 등으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5% 오른 38,654.4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07% 상승한 4958.61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각각 아홉 번째, 일곱 번째 사상 최고 기록이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12개 카메라 장착한 비전프로…"영화관 온 듯" 2024-02-04 17:42:36
비전프로는 전원을 연결하면 온종일 사용할 수 있다. 외장 배터리가 있으면 최장 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3500달러(약 468만원)의 높은 가격을 감수해야 한다. 헤드셋을 갖고 다닐 때 필요한 휴대용 가방도 별도로 200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눈 앞에 다가온 공룡과 코뿔소, 영화관까지"…470만원 애플 비전프로 써보니 2024-02-04 08:12:59
전원을 연결하면 온종일 사용할 수 있다. 외장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최장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3500달러(468만원)의 높은 가격을 감당해야 한다. 비전프로 헤드셋을 갖고 다닐 때 필요한 휴대용 가방도 별도로 200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차원이 다르다"…'비전프로' 출시날 애플 본사 스토어 가보니 [르포] 2024-02-03 07:49:06
달라질 것을 보인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비전프로 출시일을 맞아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그는 “비전프로는 오늘 만나볼 수 있는 내일의 기술”이라며 “가치를 생각하면 우리는 적절히 가격을 책정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애플, 매출 반등 성공했지만 中시장 판매 저조에 주가 '발목' 2024-02-02 18:10:33
밑돈다. 지난해 중국 지도부의 공무원·공공기관에 대한 ‘아이폰 금지령’과 화웨이 등 현지 업체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날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33% 오른 주당 186.86달러로 장을 마친 뒤 시간 외 거래에선 2.92% 하락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석달간 10억개 팔았다…'어닝 서프라이즈' 아마존 주가↑ 2024-02-02 10:40:18
컨센서스는 각각 80억~120억달러, 91억2000만달러다.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 주가는 한때 9% 가까이 뛰었다. 사상 최고치를 찍었던 2021년 7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15% 낮은 수준이지만, 작년 초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오른 상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역성장은 탈출했지만…애플, 中악재에 주가 '발목' 잡혔다 2024-02-02 10:15:29
돌아섰다. 이날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33% 증가한 주당 186.86달러로 장을 마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2.22% 하락했다. 애플 이사회는 이날 주당 0.24달러의 현금 배당을 발표했다. 배당금은 오는 12일 영업 종료 기준으로 기록된 주주들에게 오는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가장 사랑받는 SNS"…배당으로 화답한 메타, 주가 '폭등' 2024-02-02 08:50:44
말했다. 메타는 올해 1분기 매출 가이던스(목표치)를 345억~370억달러로 제시했다. 월가 컨센서스(전망치 평균) 는 336억~339억달러다. 비용 가이던스는 940억~990억달러다. 인프라, 고숙련 기술자 채용, 증강·가상현실 기술 개발 등에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서우 기자/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