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공 없인 못 버틴다"…증권가, 전문성 무장 CEO로 세대교체 바람 2024-02-25 07:30:01
경우 지난해 연말 창립멤버 최현만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다. 허 부회장은 직전까지 자산관리(WM) 사업부 대표를 맡으며 몸소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키운 경험이 있고, 김 부회장 역시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싱가포르·브라질 법인 대표,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경영 환경 불안"…대기업 경제관료 영입戰 2024-02-21 18:11:40
현대글로비스는 다음달 20일 열리는 주총에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현 고문)을 사외이사로, 타나카 조다만 마샤스웨 칼라일 파트너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기아도 다음달 주총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이인경 CFO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그는 안진회계법인,...
윤증현·윤상직·최현만…경제관료·재무통 모시는 기업들 2024-02-20 11:51:33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현 고문)을 사외이사로, 타나카 조다만 마샤스웨 칼라일 파트너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현만 전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쳐 미래에셋증권 창업 당시인 1999년 말 합류했다. 2016년 5월 당시...
현대글로비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전 회장 사외이사 선임 2024-02-19 17:51:33
다음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전 회장(사진)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현대글로비스는 16일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공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 전 회장에게 주주권익보호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18년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 제도를 현대자...
최현만 미래에셋 고문, 화보집 발간 2024-02-14 19:04:04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고문(사진)이 화보집을 발간했다. 화보집에는 1997년 6월 미래에셋증권이 출범할 때부터 2017년 12월 대우증권을 인수한 뒤 통합 증권사로 발돋움하기까지 주요 장면과 개인적인 사진 등을 실었다. 최 고문은 “27년간 자본시장에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과 역사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슈프리즘] 한경협, 오너경제인協서 탈피할 때 2024-01-02 18:03:25
25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게이단렌처럼 여성도, 전문경영인도 부회장에 임명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민관합동위원장 내정설까지 돈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현재의 미래에셋그룹을 만들고 26년 만에 고문으로 물러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부회장으로 어떨까. 이제 ‘오너경제인협회’에서...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아프지만 변화·혁신 필요…성장 지속" 2024-01-02 10:28:40
대거 교체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전 회장을 비롯해 조웅기 전 부회장, 이만열 전 사장 등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김 부회장, 허 부회장 등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내세웠다. 이날 신년사에서 밝힌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문구도 2기 경영인 체제 출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
[단독] 박현주 "인도 자본시장 무한 잠재력…현지 톱5 증권사로 키울 것" 2023-12-12 18:44:46
10월 파격적인 세대교체 인사를 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 창업 공신들이 물러나고 그 자리를 50대 전문경영인이 채웠다. 그는 “증권사뿐 아니라 국내 대기업도 올해 경영진 세대교체에 나선 것은 그만큼 한국의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는 걸 의미한다”며 “글로벌 경쟁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거의...
'창업멤버' 최현만, 미래에셋운용 지분 매각으로 450억원 손에 2023-12-11 18:13:02
'창업멤버' 최현만, 미래에셋운용 지분 매각으로 450억원 손에 미래에셋컨설팅, 장외주식 취득으로 사들여…"위로금 차원일 것"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지난 10월 인사 때 일선에서 물러났던 최현만 미래에셋증권[006800]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분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용퇴' 최현만 고문, 미래에셋운용 지분 전량 매각 2023-12-11 11:55:28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현 고문)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 전량을 매각, 수백억원을 손에 쥐게 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가족 기업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달 20일 이사회를 열고 최 전 회장 등 개인 주주 3명으로부터 미래에셋운용 주식 35만5911주를 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