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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안고 신체부위 만져…부하직원 성추행한 상사 벌금형 2024-04-08 09:15:11
헤친 적이 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장난삼아 B씨 신체를 툭 쳤을 뿐 추행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A씨가 다른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B씨에게 성추행 관련 사과를 한 사실을 참작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허위로 진술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피고인에게...
집 놀러온 딸 선배에 "신기하네"…강제추행한 男 '집행유예' 2024-04-06 14:40:22
추행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는 청소년성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A씨는 딸의...
학원가는 초등생에 "번호 좀"...추행까지 한 30대 2024-04-06 08:22:13
등 추행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구로구 길가에서 학원에 가던 피해자 B(당시 11세)양을 따라가며 "몇살이냐, 어디 가느냐"며 말을 걸고 팔과 손을 만진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했다 거절당하자 '안아달라'며 B양을 끌어안기도 했다. 6일...
'서편제' 김명곤 전 장관, 강제추행 혐의 인정 2024-04-04 15:19:16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경선 판사는 4일 김 전 장관의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재판부가 '공소사실을 다투겠느냐'고 묻자 "(공소사실은 다투지 않고) 공소장에 기재된 범행 일시에 대한 수정만 구한다"며 혐의를...
'서편제' 김명곤 전 장관,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24-04-04 14:10:06
전 장관의 강제추행 혐의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됐다. 김 전 장관 측 법률대리인은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범행 날짜는 부인하면서도 추행 혐의는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이날 법정에는 직접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다. 김 전...
오메가엑스 "前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판결" 2024-04-01 20:51:09
강제추행, 협박 등을 인정하며 전속계약 내 '인격권 보장 의무' 위반에 따른 전속계약 효력 상실 및 계약 해지를 최종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씨의 계약 위반 행위 및 불법 행위로 인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입은 상당한 정신적 피해가 인정됐고 손해배상 청구가 정당함이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메가엑스 "인격권 보장 안 한 前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판정 받아" 2024-04-01 19:18:30
강모 전 스파이어 사내이사의 폭행, 폭언, 강제추행, 협박 등을 인정하며 전속계약 내 '인격권 보장 의무' 위반에 따른 전속계약 효력 상실 및 계약 해지를 최종 판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강씨로부터의 당한 피해를 주장하며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작년 1월...
오메가엑스 측 "전속계약 해지 판정" vs 전 소속사 "일부 멤버만 해당" 2024-04-01 18:25:14
강제추행, 협박 등을 인정하며 전속계약 내 '인격권 보장 의무' 위반에 따른 전속계약 효력 상실 및 계약 해지를 최종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씨의 계약 위반 행위 및 불법 행위로 인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입은 상당한 정신적 피해가 인정됐고 손해배상 청구가 정당함이 판정됐다"고 덧붙였다. 오메가엑스...
[단독] "하루하루가 지옥"…'대구체고 성폭력' 피해자들 공포 2024-03-28 16:15:12
성추행 및 폭행을 지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엉덩이와 성기 등을 보여주고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보거나 피해 학생들의 엉덩이를 벌려서 항문이 보이게 눕히는 등의 행위를 한 달간 지속했다. 또, 피해 학생들에게 특정 성행위를 흉내 내게 하거나 자신들의 성기 부분에 얼굴을...
성폭행 피해 허위신고 60대 여성 실형 2024-03-27 08:06:11
2019년 9월∼2022년 9월 남성 5명을 강간·준강간·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주로 생활정보지에 '결혼할 남성을 찾는다'는 내용의 광고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A씨는 이들 남성과 합의하고 성관계하거나 신체접촉을 한 뒤 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