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일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예정대로 평양서 개최 2024-03-11 21:54:26
11일 보도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이날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이런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5시다. AFC는 최근 평양을 방문해 경기 진행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점검했다. 이 경기에 앞서 북한과 일본의 조별리그 3차전은 3월 2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북한이 안방에서 축구...
'탁구게이트' 이강인, 태극마크 단다…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2024-03-11 18:47:25
2023년 K리그1 득점왕에 오른 스트라이커 주민규(울산)가 황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황 감독은 “3년간 리그에서 50골 넣은 선수는 (주민규 외에) 전무하다”며 “더는 설명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임근호 기자...
이강인, 축구대표팀 승선…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2024-03-11 11:08:51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이어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9시 30분 4차전을 소화한다. 황 감독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참가하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게시판] 롯데칠성 맥주 크러시-FC서울 스폰서십 체결 2024-03-11 09:13:02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맥주 크러시가 프로축구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러시는 FC서울의 2024시즌 공식 맥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상설 팬카페에서 크러시 맥주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오세훈, FC서울 홈 개막전 시축 "가장 많은 관중 모였다" 2024-03-10 20:24:36
"K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오늘, 축구팬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 뵙게 돼 정말 반갑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섰다.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패치가 붙은 등번호 5번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린가드 영입' FC서울, 5만 관중 '신기록' 2024-03-10 18:20:13
프로축구 FC서울이 홈 개막전에서 5만이 넘는 관중을 모으며 최대 관중 기록을 다시 썼지만 시즌 첫 승을 따내지는 못했다. 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붙어 0-0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서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제시 린가드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2경기 연속 교체명단…팀은 이재성 마인츠 8-1 대파 2024-03-10 14:24:59
뮌헨이 3-1로 승리한 바 있다. 지난 6일 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했던 김민재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7-1로 앞선 후반 30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돼 15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65분 동안 종횡무진 경기장을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
아르헨 축구선수 4명, 기자 성폭행 혐의에 '공분' 2024-03-09 06:52:12
투쿠만주(州) 검찰이 성폭력 혐의로 아르헨티나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벨레스 사르스피엘드(벨레스) 소속인 세바스티안 소사(37), 브라이안 쿠프레(27), 호세 플로렌틴(27), 아비엘 오소리오(21) 등 축구선수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매체 라나시온과 인포바에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2024-03-09 06:35:05
등 축구선수 4명을 조사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벨레스 사르스피엘드(벨레스) 소속인 이들은 지난 2일 아틀레티코 투쿠만(투쿠만)과의 원정 경기 후 호텔로 20대 여성 기자를 불러 들인 뒤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법률대리를 맡은 파트리시아 네메 변호사는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축구 보러 독일 갔다가 파시스트 경례…라치오 팬 체포 2024-03-06 21:05:14
2017년에는 안네 프랑크가 라이벌 팀 AS로마 유니폼을 입은 합성사진을 경기장에 내걸었다. 한 팬은 지난해 3월 경기장에서 '히틀러손'(Hitlerson·히틀러의 아들)이라는 이름과 '히틀러 만세'를 뜻하는 88을 등번호로 새긴 유니폼을 입었다가 구단으로부터 영구 출입금지를 당했다. 라치오는 UCL 16강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