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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6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대책회의' 주재 2024-05-16 15:54:04
‘보호수용법’ 제정을 촉구하고, 출소자가 어디에 거주할지 판단하는 ‘보호 관찰사무에 대한 심사위원회’에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지속해서 건의하기로 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박병화가 수원에 전입한 직후 거주 지역을 ‘특별방범 구역’을 지정해 치안을 강화했다. 전담 수사 대응팀을 가동해 운영하고, 거주지 인...
'잔고 위조' 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299일 만에 출소 2024-05-14 10:31:29
출소했다. 14일 법무부는 부처님오신날 전날인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최씨를 비롯한 650명을 가석방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심사위)는 지난 8일 최씨에 관한 가석방 심사를 진행한 뒤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을 내렸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도 심사위 결정을 허가하며 최씨는 형기 만기일인 오는 7월20일보다...
50만원 받고 女 7명 개인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2024-05-13 21:15:56
수감돼 지난해 12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소 후 SNS에 개인정보를 구해주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뒤 신원 불상의 B씨로부터 범행을 의뢰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자신의 신원과 정보의 목적 등은 밝히지 않았으며, 의뢰비로 50만원을 A씨에게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흥신소 직원으로 ...
특별사면 1년도 안돼…태광 이호진 또 구속 기로 2024-05-13 18:41:01
처하자 이 전 회장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을 검찰에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전 회장은 2011년 회사자금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으나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구속될 상황에 처했다....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 시민기자 장잔, 4년 만에 석방 2024-05-13 16:31:04
석방 "출소해도 당분간 가택 연금되거나 추가 구금될 듯"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 우한의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중국 시민기자 장잔(張展·41)이 13일 석방된다고 CNN방송 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2020년 5월 체포된 전직 변호사 장잔은 중국 당국이 반체제 운동가들에게 붙이는 딱지인...
태광 이호진 회장, 복권 1년 만에 또 다시 구속기로 2024-05-13 15:35:09
수사에서 범법행위가 드러나고 사법 처리될 위기에 처하자 이 전 회장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회장은 수백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2019년 6월 징역 3년 형을 확정받고 수감됐다가 2021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으나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구속 기로에 섰다....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출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흥신소의 의뢰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7명 가운데 6명에게는 연락을 취해 피해 사실을 알리고 스마트 워치 지급, 주거지 인근 집중 순찰 등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나머지 1명은 해외거주자라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출소 4개월 만에 또…지하철서 소매치기 한 50대 구속 2024-05-10 15:14:19
구속된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 11월께 출소 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혼잡한 퇴근 시간대 지하철 승객 중 백팩이나 오픈형 핸드백을 멘 여성만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전동차에서 내릴 때 피해자의 가방을 열고 지갑이나 현금을 몰래 빼냈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개찰구를 무단으로 통과한 것으로...
홍준표 "정경심도 가석방…尹 장모 가석방 정상" 2024-05-10 09:34:03
만기출소는 올해 8월이었다.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확정받고 복역해왔던 최씨는 가석방이 확정돼 오는 14일 형기를 약 두 달가량 남기고 조기 출소한다. 가석방 심사위는 지난 8일 최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을 내렸다. 이를 두고 야당은 "사위(윤 대통령)의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했다....
"결혼하자" 약속한 남친, 상습 사기범이었다 2024-05-09 21:08:18
출소한 이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성에게 "명절이 지나면 혼인신고 하자"며 신뢰를 쌓고, 피해자 명의의 토지를 근저당권 설정해 대출금을 받아 가로챘다. 또 전남 완도군의 한 다방에서 일을 하며 만난 다른 지인들에게는 돈을 빌려 가로챘다. 지 부장판사는 "피해자 대부분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