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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B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상장 첫날 200% 급등 2024-01-25 09:39:02
유망 기업 등에 투자해 온 벤처케피탈로 1999년 설립됐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6천197억원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상장 후 금융기관 등 신규 기관 출자자(LP)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기존 LP의 재출자를 이끌어내 운용자산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 (끝)...
삐걱이는 폴라리스쉬핑 M&A… HMM 출자 철회에 우리PE '초비상' 2024-01-24 15:57:11
결성한 프로젝트펀드에 출자자(LP)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초 HMM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리PE가 조성하는 프로젝트펀드에 각각 600억원, 4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었다. 전체 펀드 규모의 약 20%를 HMM과 해진공이 맡았다. 하지만 HMM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고심 끝에 폴라리스쉬핑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캄스퀘어안산데이터센터PFV 구조고도화 대행계약 체결…자본금 증자 및 본PF 시동 2024-01-24 09:46:37
캄스퀘어안산데이터센터PFV의 현재 출자자 구성은 국내 대기업 계열사 및 연기금/금융기관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본PF 진행이 불발되어 사업이 좌초되거나 지연되는 등의 이슈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산프로젝트가 PF 금융시장에 새바람을 넣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단독] 태영, 루나엑스CC 매각 추진…가격 따라 한투 손실 갈려 2024-01-24 07:51:01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선순위 출자자로 참여해 2000억원, 태영건설은 후순위로 800억원을 댔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특수목적법인(SPC) ‘프로젝트티와이’는 태영건설의 보증채무 사업장에 투입됐다. 한국투자증권은 골프장 매각 가격에 따라 단기적인 손실 규모가 결정된다. 선순위 출자 금액인 2000...
SK에코플랜트 참여 화성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궤도' 2024-01-23 10:30:05
것으로, SK에코플랜트는 HPS와 함께 이번 사업의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사업개발 및 투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등을 맡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연간 약 166.5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이 생산된다. 매달 약 250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소비하는 화성시 5만5천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군인공제회, 4년 만에 앵커 참여…부동산 큰손의 귀환 2024-01-22 16:07:49
앵커출자자로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에 투자한 것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공제회는 2010년까지 부동산 시장 ‘큰손’으로 통했다. 직접 부동산 개발을 하거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굴린 기관투자가다. 하지만 갈수록 투자 규모를 줄이는 등 위험 관리를 해왔다. 군인공제회는 김용석 건설투자부문이사(CIO)가 부동산...
"韓 생존 위해선 딥테크 투자 절실…올해 1조 이상 풀겠다" 2024-01-21 18:39:35
조성해야 합니다. 자금을 회수하기 어렵다면 LP(출자자)들은 투자를 덜 합니다. GP(운용사) 입장에서도 회수를 통해 매듭 지을 수 있어야 성과 보수로 이어져 좋은 인력이 몰립니다. 통상 7~8년인 회수 기간을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 기관을 지원하거나 직접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
LS그룹 합류한 이베스트투자증권, 16%대 '급등' 2024-01-19 09:23:04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98.8%를 가진 최대 출자자다. 작년 6월 말 기준 G&A PEF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율은 61.71%다. 이번 의결로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된다. G&A PEF는 이날 사원 총회를 열고 잔여 재산 분배에 대해 결의할 예정이다. LS네트웍스도 같은 날...
LS그룹 품에 안긴 이베스트證…상한가 직행 2024-01-19 09:17:29
출자자다. 이번 의결로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공시를 통해 "LS네트웍스는 이사회 개최 후 기업결합신고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완료 후 당사 주식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기업결합...
'범LG家' LS네트웍스, 이베스트증권 최대주주로 2024-01-18 18:15:57
G&A PEF 지분 98.8%를 보유한 최대 출자자다. G&A PEF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율은 작년 6월 30일 기준 61.71%다. 이번 의결로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로 넘어가게 된다. G&A PEF는 19일 사원 총회를 열고 잔여 재산 분배에 대해 결의할 예정이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